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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일하게 보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보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별 시답잖은 이유로 여자에게 얻어맞고 얻어맞으면서 반론도 못 펼치고 찌질찌질대는 남자라는 상황이 없거든요. 총격전과 첩보전이야 더 훌륭한 미드가 넘치도록 있는데요 뭘.(......)
추성훈도 나왔고 보아도 나왔다는데 보아는 관심도 없고 추성훈 관련으로는 제가 초반엔 보질 않아서......
개인적으로 러브라인 없었으면 좋겠지만 지금 돌아가는 꼴을 보니 나올 것 같고, 그게 나중 후반부에서 폭발할 것 같긴 합니다. 솔직히 같은 직장 안에서 남녀들이 일하는데 그들이 반드시 연인사이로 발전할리가 없잖아요. 여긴 그런 개념이 아닌 것 같지만...
배우의 연기들이야........... 차승원과 김민종이 살리고 있네요.(...) 그외에는 다들 전형적인 한국 드라마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캐릭터들 같아서... 특히 처음 정보를 보고 올곧고 융통성이 없을 것 같았던 정우성이 그쪽 방향으로 선수인 것 같아서...
한국 드라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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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흠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