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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와...
지금까지 미루고 미뤄왔던 나이트런을 오늘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습니다.
아아아아아아....정말이지, 찡~하게 울리네요.
으허ㅏ넣아ㅣㅎㄴㅇ....프레이랑 앤, 정말 보기 훈훈했는데.....ㅇ<-<
프레이의 그냥 일반 얀데레를 넘어선 초얀얀얀얀얀을 보고있자니....좀 무섭기까지 했지만(...)
앤에게는 언제나 데레데레 이니까요.
아아, 정말, 앤이 1년만 더 일찍 프레이에게 돌아갔어도 그런 참극은 일어나지 않았을텐데...=_ㅜ
이런 적 설정, 나는 반대일세!! ㅠㅠ
으, 백합커플이 배드엔딩으로 끝나는 것을 보면 한동안 멍~하게 후유증이 남는데 큰일났네요(...)
아아아, 내가 미쳤다고 개학한 후에 이걸 보다니... 방학동안 시간 좀 남을때 볼껄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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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도때 잠시보았던 나이트런..
보면서 이어지지못할 것이란건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