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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보배로운 블로그에서 천칭은 꽃과 노닌다라는 백합만화를 봤습니다
백합이라고 하기에는 아직 헤로인께서 성별이 정해지지 않았기때문에 미묘하지만...겉모습은 소녀이니 백합일겁니다!!
헤로인은 흡혈증이있는 사람으로 흡혈귀는 아니지만 피를 빨지못하면 안돼는 병에 걸려있습니다
그런데 전학온 주인공에게 들켜서 주인공은 헤로인을 지켜주겠다고 매일 붙어다닙니다
결국 주인공의 피까지 빨게된 헤로인양...
그런데 몇일후 주인공의 피맛이 달라진걸 느낀 헤로인양
자신의 오빠인 학교 양호선생님께 물어봤더니 좋아하는사람의 피는 자신이 맛있다고 느낀다는것이였습니다
앞에서 말했는 아직 헤로인은 성별이 정해지지않고 18세 생일때 어떤성별의피를 많이빨았냐에 따라서 정해집니다
그래서 이제 헤로인양은 남의 피는 빨지않겠다고 결심하나....
이 이상은 네타가 될것같아서..
마지막이 조금 애매했으나 해피엔딩이니.....
괜찮은 작품이였습니다 그림체도 괜찮고....
네이버에서 쉽게 보실수있으니 시간나면 보시면 백합분에 충전이 되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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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을 보고 당장 달려가서 단숨에 본 작품이지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