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계속 보고있자니
왠지 좀 기분이 나빠지는 만화라고 느꼈는데
그러면서 계속 보게되는게 ;
왕따라는 느낌이 보고있는 나한테까지 전달이되는
1권부터 다시 보고 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보고나서 여운이 남는 그런 만화였습니다.
사실 백합물을 찾다가 이제서야 발견했는데
그나마 완결까지 다봐서 다행이라 생각이 듭니다.
도중에 암울한 부분에서 끊겼으면 아마 하루종일 우울했을것 같습니다
P.S 단편 써야 되는데 .. 아 .. 써야 되는데 ..
창작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날이 언제가는 올지어니
저도 처음에는 보다가 너무 어둡길래 안보려고 했으나....
어느세 끝까지 다 보고 말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