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화 보고서 느낀점을 함축하자면 헐(.......)
혜경이가 보람이를 다그쳤던게 이리 마이너스로 작용할 줄이야...
남수 진심 개 불쌍(...)
이거 어찌보면 남수만 완전 이용당한 꼴이잖아요 으아;;;
보람이랑 혜연이의 선택이 이해가 안되는건 아닌데, 님들아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
관계를 깨버리고 싶지 않아서, 사랑이 너무 소중해서 이런 선택을 해버린 애들이 너무 안타깝네요.
앞으로 이 셋의 관계가 어떻게 변하게 될지.
파국만 아니길 바래봅니다.
PS. 남수 체전 망했어요(...)
ㅜㅜㅜ 그죠 이건 아니다 싶은데 결국은 보람이 양다리가 정답이였군요 흐으...
남수는 정말 충격 많이 받을거 같은데... 은근히 소심하고 여려서 ㅜㅜ
그럼 저번에 혜연이가 전화해서 운건!! 남수랑 같이 있는걸 알고 방해하려고 그런걸까요?!!?!?!?!?!?!
그런거면 정말 나쁘다ㅜㅜ (혜연이 입장에선 당연한지도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