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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마지막 부분에서 결국 잡히고 말았는데...... 귀, 귀갑묶기!?
정작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도 못 얹는군요.
보다 못한 오하나가 가르쳐 줍니다.
매우 침착하군요.
...........으잉?
먹이를 노리는 매의 눈.
대탈주.
알고보니 여관 사람들 모두 한통속이었습니다.
여관 차를 훔쳐서 도망가는데......
먹잇감을 그냥 놓칠 여관 사람들이 아닙니다.
결국 코너로 몰리게 되었군요.
갑자기 횡설수설을 합니다.
그리고 절벽 위에서 몸을 던집니다.
먹잇감이!!!
그러나 실패.
횡설수설은 끊이질 않습니다. 정신이 나간 모양이로군요.
묵념...........
*3화를 기대하라고 해서 몇일 뒤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는 모 꿈도 희망도 없는 마법소녀물이 생각났지만 그것과는 다른 경우로군요.
*1, 2화의 경우는 다이나믹 로동에 의한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를 보여주다가 3화에서는 개그물이 되었습니다.
이 애니에서는 서비스신이 없을 줄 알았는데 나오는군요.
'죽어' 하지 말랬다고 이젠 호비논으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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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개그물로 되었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그래도 꿈도 희망과 없는 모 작품보다는 개그도 있고
꿈과 희망도 있어서 조금 마음이 나았달까요. [그나저나 자막보고 어..어래? 자..자막이 원래 이랬나...?!
라고 읽으면서 놀라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