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메모 네타가 있습니다. 


일단 게임 자체는 신주양반의 말대로 쉬워졌습니다. 그런데 신주 이양반과 일반 양민의 쉽다는 기준이 틀려서... 확실히 쉬워졌군요. 문화첩, 지령전, 성련선에 비하면 정말로 이지모드가 쉬워졌습니다. 쉬움의 본좌 영야초........까지는 아니더라도 과거 요요몽급으로 쉬워졌군요. 귀찮은 시스템도 아직까지는 없는 것 같고 이번에 새로 나온 영계모드(?)는 C버튼으로 발동됩니다. 죽을 때도 발동이 됩니다만 이건 말 그대로 최후의 발악이라......


전체적으로 이번 일러는 애들이 다들 하얗게 떴다고 해야 하나... 아무튼 배경도 그렇고 납량특집인가...(............)

게다가 1면 보스님은 '성가신 녀석이 부활할 것 같다.'라고 하니 과연 언데드들 중에서 가장 성가신 최종보스급은 누구일까요? 리치려나...... 요우무 일러스트도 그렇고 이번 작품은 마마마........


그럼 3면까지 나온 보스들은...


1면은 정말 오랬만에 화영총의 유카님 이후로 옷 안찢어지는 경우가 생겼군요......



2면 보스는 카소다니 쿄코. 메아리 요괴인 것 같은데 저 머리위의 저 물체는 아무리 봐도 이누미미로군요.(.....)

3면 중간보스는 환상향의 떠오르는 호구 재등장!!!(하지만 또 털리지......)


3면 보스는 강시로군요. 네, 시체입니다. 진짜 시체입니다. 이름은 미야코 요시카. 어딘가의 팬티가 아니라 부끄럽지 않는 만화의 주인공 이름같아 보이는군요.

강시는 중국계열이니 중국과 엮일 가능성이 있는데.......... 가만 이거 네크로필리아......


캐릭터 감상은... 일단 해본 레이무와 사야카요우무만 비교해 본다면 의외로 레이무보다 요우무가 더 재미있더군요. 칼 범위 맞추려고 보스에게 다가가는걸 보면 문화첩의 까마귀들이 생각나게 만들기도 합니다. 사실 슈팅게임에서 칼을 쓰는 캐릭터들 중 가장 유명한건 김대정씨와 그의 사촌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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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둘이서 하나인 마법소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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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ghsksl 2011.04.17 09:31:07

뭐... 1면 보스가 어째서 여기?! 라고 할정도로 난감한 보스니까요... 여러 의견을 들어봤는데 대개 요우무가 재밌다는 거 같네요 빨리 정식판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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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ㅇ 2011.04.17 17:39:26

코가사 불쌍하죠."와앙~인간, 쟤 좀 퇴치해줘"->"알았어. 너도 같이 퇴치해줄게."(...)

확실히 요우무는 시스템에만 익숙해지면 나름 재밌습니다. 록맨X 시리즈를 X로 플레이하다가 제로를 잡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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