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메모 | 밑에 님도 쓰셨지만... 저도 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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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 왕창 있으니..알아서... 주의 있게 봐주세요
봤습니다!!! 꽃피는 이로하 2화를 말이죠 ... 뭐랄까 1화와 다를것 없는 작화에
배경에 BGM에 + 이번엔 뭐랄까 교훈도 들어가 있었습니다..
오하나 엄마 : "오하나! 알겠니?..사람이란 신용할수 없는 것이란다.
설령 육친이라고 해도 말이지..
타인에게 의지하면안돼 자기 자신만을 믿는거야"
오하나 : "그런 문제가..."
오하나 엄마 : " 그런 문제가 아니라면 배신당하기 전에 먼저 공격하는거야
도려 내는거야 제거 하는거야 "
이게... 본 2화의 초반 주제죠.... 사람은 신용해선 안됀다.. 타인에게 의지하면 안됀다...
저는 이 애니를 보면서 오하나의 엄마를 보면서 이 엄마는 무슨 애교육을 이렇게 시키나 했습니다.
근데.. 솔직히 틀린 말은 아니죠...오하나의 엄마의 말은 정답이지만... 아니 유치원생...아니지
한 초등학교1,2학년정도 되는 아이에게 가르칠말은 아니지;;; 아이고.. 이 철부지 엄마야...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뭐... 오하나가 강하게 자란 이유는 엄마 덕분인것 같더군요..
아마 전 오하나처럼 살라고 하면.. 못 살지도 요..........
이 작품이 성장 스토리를 그리는것 처럼... 한화, 한화.. 매우 중요한 교훈을 주는것 같더군요...
2화 마지막에 오하나가 민코랑 나코에게 화를 내는 장면은 정말로 속이 시원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둘 성장해가고 변해가는 오하나와 아이들.... 앞으로 또 어떤 전개가
그려질지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매번 신작을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일주일 기다리기 참 힘드네요..
이번에도 캡쳐 했습니다.. 고화질로 봐서인지.. 몇장 안넣어지네요;;
뭐.. 좋은장면들로 올리려 했으나... 갠적으로 맘에 든 장면들만 몇개 캡쳐해봤습니다.
역시.. 남자애들이 주요 등장인물이 없거나... 주인공이 남자가 아니면
백합 떡밥 물수 밖에요..... 정말 한가득 이더군요... 이번화.....
이걸 찬스로.. 오하나는 오하나 할렘을 만들어야 합니다....(엥?...)
둘이 싸우는 장면인데.. 저는 왜 이 장면이 좋을까요...
오늘 제일 감동있게 본 장면이기도 한...
엄마에게 분풀이를 하기위해 엄마가 싫어한 브로콜리 데코 해서 주네요..
이 장면 보고... 찡...해지는 제가 있었습니다....
와오!! 저런... 찡해졌던 장면을 뒤로한채 저는 어느새인가..
이런 장면을 캡쳐 하고 있었습니다...orz
아... 나코는 나이스 표정이구나... 민코 좀더 좋은 표정을 지어줬으면....
1화와 다를 것 없는 작화라면 잔뜩 기대해도 좋은거군요. 지금 다운받고 있는 중입니다. 민코×나코 지지자인 저로서는 마지막 그림 불타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