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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회마다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는 꿈도 희망도 없는 작품의 7화
사야카 : 이건 부당계약이야! 왜 말 안했어!
큐베 : 니들이 안 물어봤잖아.
이번 화도 큐베는 주옥같습니다.
이 장면은 고통의 무서움을 일깨워주려는 의도였을 것 같은데 전 '아따 이년 되게 시끄럽네.'라는 의미도 포함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호무라는 이번 화에서는 공기.
쿄코는 사야카를 불러내고...
사과를 건네주는 친절함을 보이지만...
필요없다.
이래서 잘 사는 놈들은...
그리고 쿄코의 과거가 나왔군요. 대충 요약해 보자면 쿄코의 아버지는 목사였는데 거의 신흥종교화가 되어가고 있어서 사람들의 발길이 끊겼고, 생활은 궁핍해져서 쿄코가 '모두가 아버지의 말을 들었으면 좋겠다.'라고 소원을 빌고 마법소녀가 되었는데 나중에 이걸 안 아버지는 딸애가 마녀가 되었다고 가족들과 함께 자살.
먹을 것을 살 능력도 없는 마법소녀는 진정 3D업종.
D타니의 역습.
뭐가 어째 이년이?
새치기나 가로채기는 싫지만 NTR은 하겠어.
으허허허허허허허헣허허허헣!!!!!!!!!!!!!
이거 아무리 봐도 屍姦...........
옛날 만화보는 느낌이로군요.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
마법소녀의 폭력성을 검증해보기 위해 눈앞에서 NTR선언을 해봤습니다. 사야카가 흑화되었습니다. 이제 별멍은 사서스가 되려나......(...)
아빠(우로부치) 이제 그만해. 애비가 우로부치라 얘네들은 꿈도 희망도 없습니다.
사야카 : 아놔 그 때 구해주지 말걸!!!
먹을걸 함부로 버리지 맙시다.
*제목을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가 아니라 마법소녀 사야카 마기카로요. 7화가 되어서도 마도카는 변신도 안 하고 우유부단으로 인해 오해만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처음에야 불쌍하다고 동정표도 있었지만 작품이 후반부로 갈 수록 아무것도 안 하고 이러고만 있으면 안티만 생기죠. 안 그래도 6화 이후로 마레기라고 불리고 있는데...
*설마하니 '사리사욕에 물들어 1, 2화 안에 죽을 것 같았던 캐릭터' 하나를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로 만들어 버리다니...... 하지만 이런 캐릭터가 과거 이야기가 나오면 머지않아 죽는다는 소리입니다.
*갑자기 생각난건데, 카미죠가 사야카에게 고맙다고 해야 할텐데 쑥쓰러워 뭐라 말도 못하다가 친구인 히토미에게 고민상담을 했는데 히토미가 '그럼 내가 희생해서 사야카를 자극시킨 뒤에 고백하게 만들어야지.'라는 순정만화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그런 전개라면 진짜 골때리겠군요. 아쉽게도 이 작품은 그렇게 훈훈한 작품이 아닙니다. 나중에 흑화된 사야카가 히토미 죽인 뒤 진실을 알고 모든 것을 안 카미죠가 '이 살인자!'라는 전개로 간다면 진짜 꿈도 희망도 없군요.
쿄코의 가정이 무너진 이유...(......................)
- ㅅ-) 음... 확실한건 히토미와 카미죠가 잘 엮이고 여기에 문제가 생기면 사야카가 덤태기쓸 것 같은 분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