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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진격의 거인 추천 하길래 뭔가 하고 봤는데 진짜 간만에 재밌는 작품 만났네요.
그림이 서툴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림체 같은건 개인적으로 크게 신경 안쓰는 편이라...
것보다 개인적으로 처음 인간vs거인 구도가 정말 긴장감있고 마음에 들었는데 이제부터 거인vs거인 싸움으로 변할거 같은게 좀 안타깝네요.
차라리 계속 인간vs거인 구도로 갔으면....
RadioNoise
확실히 디스토피아적 세계관에 우울한 내용이더군요.. 하지만 그런 마이너라는 점이 또 마음에 들더군요! 그런데 확실히 좋아하는 계층은 극과 극으로 나뉘는 것 같았습니다. 음.. 이제 전개가 어떻게 될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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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정발되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작가가 신인이어서 보여 줄 수 있는 느낌도 맘에 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