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메모 | 네타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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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작을 소설 SS 1권 초반 내용인 스테일과 로라(아크비숍)의 코미디와
마찬가지로 소설 SS의 내용인 영국 청교도 여자기숙사(?) 세탁기 사건(?) 으로 시작을 하더군요...
뭐 소설에 비해 세탁기 스토리는 변동도 많고.... 엄청 간추렸지만...
중요한건 이 다음부터! 네타 많아요. 소설이랑 비교할꺼거든요.
일단 미코토 여동생의 적극적인 대쉬! 그와 함께 츤츤거리는 미코토!
난 왜 미코토를 보면 행복할까...(어이! 딴길로 가잖아!)
본론으로 돌아와서
이번 에피소드 핵심 인물중 하나인 카자키리 효우카의 등장.
이번 에피소드의 중요 포인트인 인공천사의 메인. 더 중요한 역할이 있지만 그것까지가면 너무 멀리가서 생략
불안정한 상태로 방황하고 있는것을 능력자가 만들어낸 홀로그램? 정도로 착각하고 안티스킬이 앞을 막아섭니다.
그리고는 등장무...
'어이? 이 중요한 캐릭을 이걸로 끝내는거야?' 순간 든 생각...
그리고는 저번편에 사라진 라스트 오더를 찾기 위해 발걸음을 옴기는 엑셀레이터
그리고 중간에 아이호와의 통화내용.
여기서 엑셀레이터가 그런 막나가는(?) 성격을 가지게 되는지 대략적으로 설명하지만...
소설을 봤던 사람들에겐 역시 부족... 아이호가 봤던것은 극히 일부분이라 소설에선 엑셀레이터가 '고작 그정도로 지옥이라고 하는거냐' 란 식의 생각을 함.
그리고 운명의 만남! 라스트 오더의 생명을 구해줄
굶어 죽기 직전의 인덱스를 만납니다.
그와 함께 반대쪽인 카미죠와 라스트 오더의 만남.
라스트 오더는 카미죠에게 시스터즈를 구해준것을 고맙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아레이스타 계획이었단것을 알까?
그리고 지하상가에서 서로 만나(카미죠와 엑셀레이터는 서로 못봄) 인덱스는 카미죠에게
라스트 오더는 엑셀레이터에게 돌아가게 됩니다.
이것이 이번화의 줄거리(응?)
일단 감상평은...
'애니화로 인한 원작 이해도 저하' 정도?
원작 안보면 이해하지 못할 부분도 있고...
재미있기는 하지만 원작을 봤던 사람은 역시 뭔가 미묘.... 란 느낌밖에 받기 힘드네요...(나만그런가?)
특히나 중요인물들이 쏫아져 나오는데 그냥 개그에 눈이멀어 개그에 치중...
뭐 다음화부턴 개그 치기도 힘들겠지만...
이제 2기 막바지에 접어들었는데...
남은 6화를 어떻게 넘기게 될지 어떻게보면 걱정도되고...
다음화 줄거리는? 전방의 벤토의 등장! 그리고 하운드 독 등장! 피터지게 싸우는거죠 뭐
미리 알면 재미없겠죠?
뭐 감상 후기라기보단 못본사람을 위한 줄거리가 되어버렸네요...
다음화를 기대하며!
P.S 네타 많이 해서 죄송합니다?
P.S 2 혼내지 말아주세요.
소설에서 웃긴점은 카미죠가 엑셀을 좋은녀석이군 ... 이라고 말하는거죠 보면서 한참웃었죠
랄까나 ....미코토가 아닐까 하는 작은 생각이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