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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보고나니 참...뭐랄까...
깔끔하니 끝났군요.
원작의 질질 끌고 고어하고 뭔지 애매모호한데 쵸큼 감동적인 전개는
1쿨이라는 그릇 안에서
잘 압축되고 깔끔한 맛을 남겨야....했는데
뭡니까 그 엔딩은! 젠코!!!
[두통]
차라리 원작쪽이 나았다고 생각할정도라니[먼산]
뭔가 잔인하다는건 알겠는데...
너무 중간에 뚝 끊어버린 느낌이........
아, 원작을 잊어버리면 되는건가. 그런건가.
[시도]
될리가 없잖아...orz
ps. 그림같은 작품 아니에요...[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