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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10화를 보고 왔습니다 랄까...
뭔가 무진장 눈물을 흩뿌리는 얘기였습니다..
이제 슬슬 진지하게 뭔가 나올 것 같네요...
일상에서 차츰 전쟁으로 넘어가는 듯한 느낌입니다...ㅜ
리오도 이리아 황녀의 동생으로써, 1121소대를 떠나고요..!
악! 어째서!
리오가 제일 좋았는데!!!!!
이번화 개인적인 명대사는
-설령 멀리 떨어져있어도,
소리는 울리고,
그리고 전해지기에....
으흐흑 ㅜ
트럼펫과 나팔 소리가..너무 ㅜ 너무 너무 ㅜ 눈물나잖아....!
이제 다시 전쟁상황에 돌입해서
우리 1121소대가 나선다면..
아 생각하기도 싫군요..랄까..
어째 점점 우울해지는 거지..
떠나는 리오입니다 ㅜㅜ
제길.. 다음화 제목도 심상치 않고..
불타는 설원이라니!!!
전쟁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