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메모 이번에도 역시 리뷰만 일지도...ㄷㄷㄷ 네타 확실히 보장합니다. 


아.. 정말 좋아하는 애니마다 왜 이리 일찍 끝나는 건지...ㅠㅠ
레종님의 글을 읽은 후 자려고 하니 오늘이(일단 24시가 안넘어가서.ㅋㅋ) 검색을 하니 있더군요. 완결이라는 이름아래..ㅠㅠ
그래서 받고 난 후 감상을 한 후에 잤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나 안타까워요...쩌비..

그럼 시, 작, 이, 에, 요.
오늘따라 한자씩 읽어나가는.... 시작부터가 뭔가 암시를...(사실 아무것도 없었지만...ㅎㅎ;)

네, 나미코가 감기로 아프다는 소식으로 시작하네요. 그나저나 그 원인이 누군데... ㅡㅡ;

원인이였던 그 두 사람은 평소와 같이 아무렇지 않다는 표정으로 나미코를 도와준다는 명목아래 '사건'을 저지릅니다.ㄷㄷㄷ
저러고도 과연 살아남을지.... ㄷㄷㄷ 심히 궁금해졌죠...
나미코의 흉상을 그려 장난을 치고는 이젠 나미코가 그려놓은 과제에 멋대로 색을 칠하다니...|||OTL
거기에 키사라기 양은... 친구의 아픔에 넋을 놓고 말았네요. 덕분에 친구들의 과제의 모델로 도움이 되었다죠.ㅎㅎ;;
나미코는 병을 물리치고(?) 등교를 했죠. 그리고 평상시대로 두사람이 반기지만
나미코의 예리한 '감'에 벌벌떠는 두 사람... ㄷㄷㄷ 자, 이제 벌받을 시간이에요^^


오오~ 나미코가 다 나으니 집으로 초대를 했네요. 나도 초대 받았으면... 하지만
지금 녀석들의 머릿속에 있는 음식으로 봐선.... 조금 꺼리네요..ㄷㄷㄷ
김치는 이해가 가는데.... 저 국물이...ㄷㄷㄷ 정말 먹기 싫어~!!! |||OTL
저.... 저 정체불명의 음식을 정말 먹을 생각일까요...ㄷㄷㄷ 포테토칩은 일단 감자라 이해는 하겠지만
사탕에..(드롭스였나..) 기타 여러가지 이물(ㅡㅡ;)을...ㄷㄷㄷ 볼수록 정말 소름이..ㄷㄷㄷ
불쌍한 키사라기양...ㅠㅠ 결국은 실험대의 첫 타자로...ㅠㅠ 완전 해탈의 경지에 올랐네요..ㄷㄷ
결국은 싹쓸이 긁어 먹은 우리의 GA 클래스 친구들...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지...
거기에 마지막 대사...ㄷㄷㄷ 계획적으로 하자니... 대체 그 이상 뭘 바래!!!
그리고 유용한 정보를 얻었죠. 마지막엔 카레를 넣자!! 그러면 끝까지 먹을 수 있다... 라는데 정말 일까요...
그래서 저도 오늘 도전해 보렵니다... (사실 하고 싶진 않지만 웬지 지름신의 영향이...ㄷㄷㄷ 살려줘!!!)

자, 이렇게 해서 여전히 유쾌(?) 상큼(??) 발랄(???)하게 끝을 맺는데요..
정말 아쉽습니다. 더 했으면 하지만 역시 이런 애니쪽은 1쿨로 끝나고 마네요.
그래도 히다마리 스케치는 3기가 나온다니 그걸 기대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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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있어 자신을 위해 글을 쓴다고 하지만....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글을 쓸 때마다 느껴야 하는 고통은

자신의 글이 버려지는 것만큼 더 없이 아플 것이다.

난 그 고통을 껴안고 지금도 이렇게 자판을 두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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