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2화를 얻었습니다.
기다렸었는데 의외로 빨리 나오더군요... 아닌가?ㅋ
이거 첫장면부터 상당한 베드신(ㅡㅡ?)이 나와서 설마... 했지만
다행히 비에 빠진 유노치의 꿈이었습니다. 휴우~
뭔가 역시 SD캐릭으로 나온 게임이 된다면 저런 식으로 나오겠죠...
꽤 괜찮을듯... 하지만... 미연시쪽으로 가야하나..ㄷㄷㄷ
흠... 어디서 봤는데... 어디서 봤더라...
아니면 이번편에서 새로이 나오는 등장인물?!
아침에 작은 사건(?) 떄문에 옷을 꿰메주는 유노치... 하지만 이리 찔리고 저리 찔리고...
보다못해 부탁했던 미야가 말리기까지 하네요... 불쌍한 유노치..ㅠㅠ
다른건 몰라도 이 둘... 왜이리 좋은지...>.<ㅇ
거기에 클로즈업해서 나온 그림을 정말 좋아해요... 특히 이 둘은 말이죠...^^
그나저나 비오는데 뭐할지 고민하고 있네요... 그냥
우산을 깜빡한 나츠메에게 말을 거는데....
이봐, 나츠메. 굳었어, 굳었어. (역시나 사에 앞에선 굳어버리는 군요.. 저런면은 귀엽다니까요.. 후후훗)
여전히 츤데레군요. 그만 츤츤거리지... 너무 츤츤해도 안좋아~ ㅋㅋ
그래도 이 장면 하나는 좋네요^^ 손과 손이 부딪히는 장면.. 이번 편을 보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면일지도...^^


역시 사에의 클로즈업을 또 잡아버렸네요... 전 사에가 좋아요~!!! 랄까..ㄷㄷㄷ
나츠메... 결국 빌려서 헤에~ 입이 찢어지네요.. 너무 좋아요^^ 랄까...ㅋㅋㅋ
........... 정말 할 말을 잃게 하는 선생님... 미술 준비실을 자기 안방으로 만들어 버렸다는...ㄷㄷㄷ
이런 선생님... 안 짤리나요? 라고 물을 수도 없구...ㅎㅎ;
선생님이 된 이유를 물으니 의외로 제대로 대답해주는 요시노야 선생님... 하지만!!!! 이런 것에 속을 쏘냐!!!
역시. 이런 이유가 있었던 것이었어. 이쪽이 더 진실로 다가오는 건 왜일까요.ㅋㅋ
마지막으로 유노치의 단독 업된 사진.... 정말 귀엽지 않나요. 하지만 전 사에가 더 좋으니 패스~!!
특별편 더 나오면 좋겠지만... 더 안나올 것 같기도 하고...ㄷㄷㄷ
그냥 3기 나와주면 안되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