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69
간단메모 | 이거... 제대로 낚였습니다. 하지만 왜.... 제 하드에 남아있는 건지...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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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엄청나게.... ???를 만들어버리게 하는 애니에 손을 대고 말았답니다. OTL
그것은 바로 유르메이츠!!!! 그것도 OVA!!! 다른 것이 있다는 소리도 못들었고 그냥 우연히 아니 실수로 다운 받은 애니!!!
왠지 오프닝부터 축 처지게 만드는 저 가사와 음악은.... 이 애니를 보게 만들 힘마저 사라지게 했습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이왕 포인트 써가며 받은 거... 끝까지 보기로 했죠.ㄷㄷㄷ
시골에서 도쿄로 올라온 주인공인 아이다 유루메(18세).
대체 도쿄에 대한 상상이 어디까지 뻗었는지... 시골과 천지차이네요... 차가 붕붕 떠다니고있고..
도쿄는 채소도 안먹는가봅니다. 이 아가씨의 상상 속에선 말이죠. 하... 갈수록 힘든 애니입니다.
자자, 다음!
대학에 가기위해 올라왔다지만... 하필 기숙사로 정한 곳이
재수해도 합격은 불가능한 이름만 멋진!!! 그곳은..... 메종 드 위시!!!!
아니 그전에 저 할머니의 포스가 심상치가 않네요..ㄷㄷㄷ
역시 이 아가씨에겐 도쿄는 두려운 존재....
어째서 원룸에 방이 두개인지 모르고 있는 이 아가씨에게 뭔가 태클을 걸고 싶지만....
아니 그 전에 왜 서랍장 벽에 구멍이 나 있는 거냐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 아가씨의 어머니께서 직접!!! 손수!!! 잘 포장(???)해서 주신 식칼!!!!
위험할때 쓰라며 주신 바로 그 식칼!!! 대체 이걸로 어따 써먹으라고...ㄷㄷㄷㄷ
하아.. 이 갈때까지 간 기숙사는 바닥마저 저렇게 휑하니 뚫려있다니... 앞날이 걱정되는 구나..ㅠㅠ
때는 초 여름@!!!
더위를 무쟈게 타는 옆방의 이웃(이랄지.. 이건 무슨...)과 함께 선풍기 쟁탈전을 펼치고 있는!!!
우연히 줏어버린 에어컨은 설치법도 설치할 비용도 없어 스티커까지 사면서 버리고 (줏었을 당시엔 스티커가 없었다는...)
선풍기에만 의지하고 있네요... 진작 그냥 선풍기만 쓸것이지...ㅡㅡ;;;;
다른 방에 살고 있는 이웃(이건 가히 옆기죠...ㅡㅡ;;)은 한다는 소리가 괜히 겁이나 주고 말이죠...
정말 있는 줄 알았잖아!!!
여름을 타파하기 위해 괜히 꺼낸 한마디.
"아이스크림 먹고 싶은 사람?" 이거 무슨 낚시도 아니고 말이죠...ㄷㄷㄷ
다들 낚여버렸다는...ㅡㅡ;;; 그저 희망사항일 뿐이었는데....
이런 식으로 굴러가는 애니입니다.
뭔가 빠진 듯... 뭔가 끝도 없이 추락하고 있는 듯한 이 애니는...
뭔가 알 수 없는 매력에 끝까지 보게 되고 말았다죠... 제가.ㅋ
그래도 뒹굴뒹굴 느긋느긋하게 굴러가는 유루메의 일상들이 펼쳐진 이야기랄까...
에피소드도 생각보다 많아 이게 정말 OVA인지 의심하게 만들어 버린.... 이 애니는 적극 추천은 안합니다.
아니 할 수가 없네요. 왜냐면 전 칼맞기가 무서운걸요...ㅠㅠ OTL
그런 애니임에도 왜 제 외장하드에 보관되어 있었는지... 정말 알 수가 없네요.
그것은 바로 유르메이츠!!!! 그것도 OVA!!! 다른 것이 있다는 소리도 못들었고 그냥 우연히 아니 실수로 다운 받은 애니!!!
왠지 오프닝부터 축 처지게 만드는 저 가사와 음악은.... 이 애니를 보게 만들 힘마저 사라지게 했습니다.
그래도 어쩌겠어요. 이왕 포인트 써가며 받은 거... 끝까지 보기로 했죠.ㄷㄷㄷ
시골에서 도쿄로 올라온 주인공인 아이다 유루메(18세).
대체 도쿄에 대한 상상이 어디까지 뻗었는지... 시골과 천지차이네요... 차가 붕붕 떠다니고있고..
도쿄는 채소도 안먹는가봅니다. 이 아가씨의 상상 속에선 말이죠. 하... 갈수록 힘든 애니입니다.
자자, 다음!
대학에 가기위해 올라왔다지만... 하필 기숙사로 정한 곳이
재수해도 합격은 불가능한 이름만 멋진!!! 그곳은..... 메종 드 위시!!!!
아니 그전에 저 할머니의 포스가 심상치가 않네요..ㄷㄷㄷ
역시 이 아가씨에겐 도쿄는 두려운 존재....
어째서 원룸에 방이 두개인지 모르고 있는 이 아가씨에게 뭔가 태클을 걸고 싶지만....
아니 그 전에 왜 서랍장 벽에 구멍이 나 있는 거냐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 아가씨의 어머니께서 직접!!! 손수!!! 잘 포장(???)해서 주신 식칼!!!!
위험할때 쓰라며 주신 바로 그 식칼!!! 대체 이걸로 어따 써먹으라고...ㄷㄷㄷㄷ
하아.. 이 갈때까지 간 기숙사는 바닥마저 저렇게 휑하니 뚫려있다니... 앞날이 걱정되는 구나..ㅠㅠ
때는 초 여름@!!!
더위를 무쟈게 타는 옆방의 이웃(이랄지.. 이건 무슨...)과 함께 선풍기 쟁탈전을 펼치고 있는!!!
우연히 줏어버린 에어컨은 설치법도 설치할 비용도 없어 스티커까지 사면서 버리고 (줏었을 당시엔 스티커가 없었다는...)
선풍기에만 의지하고 있네요... 진작 그냥 선풍기만 쓸것이지...ㅡㅡ;;;;
다른 방에 살고 있는 이웃(이건 가히 옆기죠...ㅡㅡ;;)은 한다는 소리가 괜히 겁이나 주고 말이죠...
정말 있는 줄 알았잖아!!!
여름을 타파하기 위해 괜히 꺼낸 한마디.
"아이스크림 먹고 싶은 사람?" 이거 무슨 낚시도 아니고 말이죠...ㄷㄷㄷ
다들 낚여버렸다는...ㅡㅡ;;; 그저 희망사항일 뿐이었는데....
이런 식으로 굴러가는 애니입니다.
뭔가 빠진 듯... 뭔가 끝도 없이 추락하고 있는 듯한 이 애니는...
뭔가 알 수 없는 매력에 끝까지 보게 되고 말았다죠... 제가.ㅋ
그래도 뒹굴뒹굴 느긋느긋하게 굴러가는 유루메의 일상들이 펼쳐진 이야기랄까...
에피소드도 생각보다 많아 이게 정말 OVA인지 의심하게 만들어 버린.... 이 애니는 적극 추천은 안합니다.
아니 할 수가 없네요. 왜냐면 전 칼맞기가 무서운걸요...ㅠㅠ OTL
그런 애니임에도 왜 제 외장하드에 보관되어 있었는지... 정말 알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