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도 리뷰 쓰려고 스샷 열심히 찍었었는데.....

찍은게 아까워 저도 그냥 올립니다...

죄송해유 MurdeR BeaR님 orz...

우선 스크롤 압박 주의

 

우선 시간적 배경은 겨울, 크리스마스에서 신년 사이~

시작에 들어가자 마자, 리츠의 중대 발표!

케이온1.jpg 

리츠 "나 내년에 군대가."

 

리츠는 자신의 중학교 때의 친구 마키에게 라이브 하우스에서 공연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공연을 할지, 말지 의논합니다.

 

 

경음부의 실력이 걱정되므로 반대 의견에 거수하는 미오와 아즈사.

케이온2.jpg

미오 & 아즈사 "우리 실력으론 무리에염 꿈 깨셈ㅋ"

 

 

하지만 그와 반대로 언제나 자신만만! 의욕만 가득한 이 둘!

케이온3.jpg

리츠 & 유이 "꼭 하고 싶슴다!!!!"

 

 

결국 2 vs 2 의 상황에서 결정은 츠무기의 손에 달려있죠.

츠무기님은 라이브 하우스에서 공연을 하고 싶다 라는 쪽에 손을 들었습니다.

케이온4.jpg

츠무기 "저도 꼭 하고 싶슴다!"

아즈사 "헐, 설마했던 배신자!"

 

 

츠무기는 미오와 아즈사를 설득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도 경음부 모두와 같이 지낼 수 있다고 해서 자신은 행복하다고 그러네요.

^ ,^ 훈훈.

케이온5.jpg

츠무기 "출연료 받을 수도 있잖니."

 

 

결국 미오와 아즈사도 라이브 하우스 공연에 동의합니다.

케이온6.jpg

미오 & 아즈사 "......100만원 정도면 생각해봄."

 

 

어찌어찌 됐든! 라이브 하우스에서 공연하기 결정!

케이온7.jpg

 

.

.

 

말을 꺼냈으면 곧바로 직행하는 우리의 경음부!

부원들은 모두 이 라이브 하우스로 돌진합니다.

케이온8.jpg

모두 "두근두근두근"

 

 

그리고 매니저를 만나 신청을 하지Yo

케이온9.jpg

리츠 ".......시, 신청하러 왔쎄요."

 

 

그리고 매니저와 함께 지금까지 해왔던 음악들을 테이프로 들어봅니다.

케이온10.jpg

매니저 "이, 이곡은....죠죠의 기묘한 모험 op !?"

 

 

 

다행히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공연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매니저는 날짜와 시간 약속을 잡죠~

케이온11.jpg

 

 

 

하지만 엄청난 속도와 엄청난 양의 라이브 하우스 공연 계획을 말하는 매니저님.

리츠는 당황해 합니다.

케이온12.jpg

매니저 "상처를치료해줄사람어디없나가만히놔두다간끊임없이덧나!$%!##)(%^*&)-"

리츠 "...;;;;"

 

 

케이온13.jpg

매니저 "빵상깨랑까랑똥또로로똥똥유후에히라디야"

리츠 ".......;;;;;;;;;;;;;;;;;;;;;;;;;;;;;;;"

 

 

그래서 리츠는 다른 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하지만 무심하게도 모두들 공연 티켓에 들떠있습니다.

케이온14.jpg

리츠 "내가 호랑이 새끼들을 키웠어.ㅠ"

 

 

그리고 모두 유이네 집으로 모입니다.

유이는 이 때 우이(와 우이의 친구 준)에게 공연에 오라고 티켓을 선물합니다.

케이온15.jpg

유이 "줄게."

 

 

우이는 감동받습니다.

케이온16.jpg

우이 "어, 언니.....언니에게 무언갈 받다니! 홀."

 

 

다음날 아침, 학교에서 노도카에게도 티켓을 주는 유이.

물론 사와코 선생님에게도 줬답니다.

케이온17.jpg

유이 "이것을 너에게 선사하마."

 

 

그리고 자신의 사인도 덤으로 준다고 말하지만

거절하는 노도카. 결국 유이는 울먹울먹~

노도카는 결국 사인도 받기로 합니다.

케이온18.jpg

유이 "내 사인 제발 좀 받아줘요."

노도카 "후우- 할수 없네. 펩시 사주면 생각해 보겠어."

 

 

라이브 하우스 공연 당일! 경음부는

리허설을 위해 일찍 도착합니다.

다른 밴드들도 참가하기 때문에 살짝 긴장합니다.

케이온20.jpg

모두 " ! ! ! ! ! ! ! ! ! ! ! ! ! ! ! ! ! ! "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건 전부 거칠고 험악하게 보이는 밴드들 뿐.

케이온19.jpg  케이온21.jpg

두둥!

 

 

하지만 모두 생각과는 다르게 상냥하고 다정했습니다.

서로 인사해주는 밴드들.

케이온22.jpg

타밴드들 "심부름꾼이 도착했군뇨. 베이비들 안녕-"

 

 

그리고 리츠는 경음부에게 오늘 공연의 기회를 준 마키를 소개합니다.

케이온23.jpg

리츠 "일동 경례!"

 

 

마키네 밴드는 레코딩CD와 여러 많은 로고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부러워하는 경음부.

유이는 자신들도 로고를 하나 만들자고 제안합니다.

케이온24.jpg

유이 "이게 우리들의 로고다!"

리츠 ".....어이."

 

 

하지만 유이의 로고는 모두 반대.

츠무기는 이 때 찻잔을 경음부의 로고로 하면 어떨까? 하고 제안합니다.

츠무기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누가 반대할까요?

의견 수용.

케이온25.jpg

 

 

그리고 다시 의기투합! 빠샤!

케이온26.jpg 

"우오오오오오오오오! "

 

 

 

리허설을 시작합니다. 다른 밴드들의 순서는 모두 끝나고

드디어 방과후 티타임 밴드의 순서!

하지만 모두 긴장때문일까요? 갈팡질팡합니다.

케이온27.jpg

 

 

매니저는 긴장하지 말라고 말해줍니다.

케이온28.jpg

매니저 "아, 계란이 왔쎄요-맛있고 싱싱한..."

 

 

하지만 모두는 긴장 MAX.

케이온29.jpg 케이온30.jpg

케이온31.jpg 케이온32.jpg 케이온33.jpg

"어버버버버버부버버바버버부보바베벼바버"

 

 

결국 리허설은 엉망이였습니다.

케이온34.jpg

카오스.

 

 

하지만 그런 경음부를 격려해주는 타밴드들.

훈훈하죠 ^,^.

케이온35.jpg

타밴드" 꺄하하앟- 아 웃곀ㅋㅋㅋㅋㅋ저거 뭥메킼ㅋㅋㅋ"

 

케이온36.jp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그냨ㅋㅋㅋ"

 

 

그리고 공연 시간은 다가옵니다.

관객들이 많이 보이는군요~

 

 

 

우이, 준, 노도카 사와코 선생님도 보이는군요.

 \

 

 

 

공연은 시작되고, 모두들 최선을 다합니다.

 

"깊은 산속 옹달샘-♪ 헤이! 누가 와서 먹나요!!"

 

 

관객들도 같이 즐기며 공연은 점점 불타오릅니다 :-)

관객 "................................................."

 

 

열심히 최선을 다해 연주하는 아이들을 보고 흐뭇해 하는 사와코 선생님.

사와코 "...................이따 집합이군."

 

 

그러다 매니저와 만납니다! 둘은 옛날부터 아는 사이였고,

옛날 사와코는 캐서린 이라고 불렸었습니다.

매니저 "캐서린, 이제 다시는 널 놓지 않을거야."

 

 

공연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모두 다시 유이네 집으로 집합!

 

 

리츠는 미오에게 올 한 해는 어떤 한 해였냐고 질문합니다.

 

저는 여기서 두근두근함을 느꼈습니다 *-_-* 필터링 발동!

 

 

미오는 올 한 해 여러가지를 배웠고, 참 즐거운 한 해였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리츠에게 고맙다고 합니다.

미오 "고마워-"

 

 

 

리츠는 미오의 말을 듣고 데레 모드 돌입!

앗흥잇흥 리츠 귀여워라 *=_=*

 

 

 

그리고 리츠는 쑥쓰러워 하며 미오에게 회심의 한방!

리츠 "갑자기 뭐야! 기분나쁘게~ -_-*"

미오 "에...기분..."

리츠, 여자의 마음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구나 =_=.

 

 

리츠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물어보려 하는데, 모두 벌써 꿈나라로~

z...Z......z....z...Z...Z...z....

 

 

그리고 허무하게도 신년이 찾아왔습니다. 신년 종이 울립니다.

Tv  "지금 이 시간에는 딩동댕 이치 니 산 유치원이 방송됩니다.-"

 

 

결국 웃음으로 넘어가는 리츠와 미오. 그리고 둘도 취침에 들어갑니다. *-_-*

 

 

 

 

다음날 아침, 아니 그날 아침, 유이는 아침부터 산에서 해가 뜨는 것을 보자고 합니다.

유이 "냉큼가자! 당장 가자고! 뻬에에에에에에- 가자고!!"

리츠 "아, 알았다고.."

 

 

결국 사와코와 우이를 제외하고 모두 산에 왔습니다.

 

 

 

 

그리고 기분좋게~ 마무리~

 

 

 

 

 

 

할 줄 알았지만......

유이는 아즈사에게 돌발질문!!

유이 "아즈냥, 언제까지 그거 쓰고 있을거야?"

아즈사 " 에? "

 

 

 

오늘도 아즈사의 포지션은 변함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정말로 끝이 납니다.

 

 

 

이상,  Pepsi의 케이온! 14화 번외편 [라이브하우스] 리뷰 였습니다. :-)

 

 

 

 

 

 

아 힘들어.

 

 

 

 

 

 

profile

                        \●      ●_  \●    <●>      *  ● *
                         />  <│   /∨        │     * √1∨* 
                        <\  ∠\  />     〈 〉      * /\* 

                                                 Pepsi를 마신 후엔 나는 최강.

첨부
엮인글 :
https://animewikix.com/zmxe/index.php?document_srl=1925042&act=trackback&key=50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추천 수
공지 평점 공지사항(2013년 8월 8일 변경) [47] 하루카 2009-09-22 102870 1
69 리뷰  오늘.... 좀 많이 건졌습니다. 무려 2편이나!!!! (네타주의) file [1] Fate 2010-04-25 7276  
68 리뷰  토라도라 감상&리뷰 file [13] 쯔님 2011-12-22 6827  
67 리뷰  [리뷰] 진 연희무쌍 11화 (수정삭제) [7] Fate 2009-12-16 5897 4
66 리뷰  소녀마법사 파르페2를 기억하시나요~ [10] 에어 2010-05-11 5805  
65 리뷰  폭렬천사를 보고.... (네타 많아요) file [10] 스미레카오리 2010-01-25 4921  
64 리뷰   원피스 418화 감상 및 리뷰.. 라기보다는 리뷰죠.. 리뷰...ㄷㄷ [8] Fate 2009-09-20 4502  
63 리뷰   도쿄 매그니튜드 8.0 - 지진, 재난의 피해를 현실적으로 표현한 애니 file [20] Hakuren 2011-03-10 4246  
62 리뷰  [누설] 시노 완결편 리뷰 [1] chamhan 2009-08-22 4013  
61 리뷰   스즈미야 하루히쨩의 우울 10화 감상 및 리뷰 (감상은 쬐금) [11] Fate 2009-09-16 3941  
60 리뷰  토끼 드롭스...속였구나 우니타!!!! [19] MS는 칼전 2010-11-25 3941  
59 리뷰  백합슈팅-공공소녀대(攻空少女隊) file [6] 물고기군 2010-05-16 3889  
58 리뷰   Queen's blade & Memory of a aviator [3] 이중사 2009-09-25 3883  
57 리뷰   진연희무쌍 2화를 봤습니다. [10] 야천의 왕 2009-10-13 3540  
» 리뷰  K-On! 14화. file [3] Pepsi 2010-01-21 3270  
55 리뷰  [리뷰라기 보다는 감상!!!] 드디어 나왔다!!! 히다라미 스케치 x 호시밋츠!!!! 제 1화!!! [혹시나 네타우려!!!] [7] Fate 2010-01-08 3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