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메모 아아 너 무 느 려 요 다음권은 언제 ? 


악마의 파트너. 아시는지요. 이것도 라노벨 고참급의 작품이지만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물건입니다. 


악마의파트너는 1부가 11권까지, 


2부가 악마의파트너 666이라고 해서 지금도 연재중이죠.


대충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주인공씨의 여친이 사.망.


그로인해 주인공씨는 악마와의 계약으로 666개의 영혼을 모아 여친을 살리려 하죠. 


그 와중에 어째서인진 모르겠지만 여자가 하나 둘 늘어나는 ??? (확정 세명. 그리고 +a) 


각종 아이템으로 이능력배틀 비슷하게 흘러가기도 하지만 심리전이 나름 치열한 그런 책입니다.


특히 1부 마지막에 흡혈귀와의 전투는 밀당이 상당히 흥미진진했죠 .


2부는 결국 666명분의 영혼을 모아서 물건을 완성을 하긴 했는데...


고것이 그냥 소원이 이뤄지는게 아니라 여성과의 모종의 플레이를 해야지만이 태어날수 있다고 해서 


남자를 둘러싼 여자들의 러쉬가 되나 싶었는데...


갑자기 복병이 등장해서 이야기는 산으로 간 상황입니당 ...


생각보다 분량이 엄청나서 줄거리내기가 좀 그러네요 


네타하기는 또 그렇고 킁 


가지고있는 라노벨들을 바탕으로 계속 써볼까 생각중이지만...


금방 동나겠군요; 한권한권이 아니라 한질씩 해서 한글이 써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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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월 2011.04.23 15:23:15

하렘인가요? 뭔가 재밌을 것같은 내용이네요^^ 나중에 블랙스미스 사러가면서 한번 훑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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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게천 2011.04.24 04:47:56

아 저도 좋아하는 라노베 중 하나입니다. 소재도 괜찮고 작가가 잘쓰기도 해서 재밌게 읽어내려갈 수 있죠. 나름 인간의 내면에 대한 점도 묘사가 잘 되어있고.. 그런데 666은... 너무 공백이 길어서 선뜻 다시 읽기가 힘들더군요.. 나중에 몰아볼까 생각해봅니다


+ 1부는 13권 완결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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