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백합정원의 JQ님께 심심찮은 감사의 말씀올립니다ㅠㅠㅠㅠㅠㅠ
이 드라마는요, 주인공인 '보'가 자신이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있는 페이라는 종족이라는 걸 알면서 시작되요. (여기서 주인공의 특별한 능력이 굉흥~장히 중요합니다. 서비스씬 생성능력임ㅋㅋ) 그리고 추가로 주인공은 되게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여자로 나와요. 그리고 파트너인 인간 '켄지', 그리고 무소속인 주인공과 다르게 빛의 페이인 늑대인간 '다이슨' 또 빛의 페이 쇼유인 인간 여의사 '로렌'이 나옵니다. 이 주인공 '보'가 페이의 능력을 이용해서 사설탐정 일을 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로 여러가지 능력을 가진 페이들이나 이상한 막 거미도 나오고 흥미진진합니다.
드라마 자체는 스토리도 은근 스릴있고 가끔 징그런 장면이 나오지만 예산이 모자란건지 어쩐건지 가짜티가 좀나서 생각보다 거슬리진 않아요. 중요한 건 여기서 나오는 여의사가 주인공을 좋아하는 걸로 나오는 겁니다. 말하자면 보와 다이슨 그리고 로렌의 삼각관계가 되는 거죠ㅋㅋㅋㅋ주인공 보는 다이슨쪽으로 기울어져 있지만 은근 밀당하는게 재미라고나 할까요 ㅋㅋㅋ그치만 저는 개인적으로 주인공보다 여의사가 더 멋있어요 물론 주인공도 멋있는데 제 생각보다 너무 치켜세워준다는 느낌이 강해서...그리고 파트너인 '켄지'도 무지 재밌고 웃겨요ㅋㅋ
현재 8화까지 나왔구요, 떡밥떨어져서 재탕삼탕사탕오탕 사골까지 끓여드신 분들께
필터링 없이 즐길 수 있는 미드라고 강력강력 추천할 수 있습니다 ㅋㅋㅋ
좋은 건 원래 나눠 봐야죠? 그쵸?ㅋㅋㅋㅋ
ps. 8화가 오늘 따끈따끈하게 나왔는데요, 좀 다른 의미로 돼애애박입니다.
전 원래 막 노골적인 것보다 감정묘사가 자세한 편이 더 좋은 1人인데 아닌분들한테는 증말증말 대박이에요ㅋㅋㅋ
요즘 다시 미드에 빠졌는데 이것도 감상해야 할 리스트에 올려야 겠군요. 후후
그리고 이제 숙제와 시험은 망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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