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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시모츠마 이야기 [ 타케모토 노바라님이 쓰심 ][불량공주모모코라는 영화의 원작 ],시모츠마이야기 살인사건편[?!]
두번째는 밍과옌입니다. [ 판위님이 쓰심 ] 백합소설로 꽤 아실듯
첫번째 시모츠마이야기입니다.
여기선 로코코풍을 좋아하는 모모코와 폭주족의 일원인 이치고가 벌이는 이야기입니다.
둘이서 만담하는기분이에요. 초반에는 약간 적응이 안되시겠지만 적응이 되고보면 재밌는편입니다.
1.5번째 시모츠마이야기 살인사건편입니다.
시모츠마 이야기의 후속작입니다. 여기서 모든 이야기들이 끝나지요.살인사건편이라고 나왔으니 살인사건이벌어집니다.
여기서 이치고가 범인으로 몰립니다. 더이상 말하면 재미가 없어지지요.
2번째 밍과옌 입니다.
이 책의 뒷편에써져있는걸 보면 모든걸 알 수 있습니다.
" 밍,네가 나와 함께하는 건 새하얀 데이지가 검댕을 묻히는 거나 같아 "
"옌 언니, 떠나지 말아요! 언니 없이 어떻게 내가 어른이 될 수 있겠어요? "
...wow
이것도 보셔야합니다. 전 중국소설로 이것을 처음읽었는데 뭐랄까 재채기가 나올듯하면서 안나오는 찝찝함을 맛보았습니다.
밍과옌표지에서 긴머리카락은 옌이고 짧은 머리는 밍입니다.
이건 뭐라고 코멘트하기가 어렵군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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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밍과옌은 끌리지 않지만 읽는다면 시모츠바쪽이 훨씬 재밌고 나을 거 같습니다. 뭐 이런 류의 책이 집에
쌓여가면서 뿌듯함을 느끼는 동시에 처분해야하는 시점도 확실히 찾아오니...역시 책장에 여러개 꽃아두기에는
노말쪽. 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