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시즌2까지는 정말재미있게 봤는데 시즌3부터는 좀 포스가 많이 떨어진 느낌입니다

하지만 1,2시즌의 재미만큼은 역대급이지요

히로인인 페니가 좀 제 역할을 못 해 주는 느낌입니다.

여담이지만.. 최근 4시즌에서 드디어 페니가 쉘든의 여자친구 에이미랑 "강제 동성애적경향 탐구(?)"를 하게 됐지요. ㅎㅎ <- * 그러나 빅뱅이론은 위킥스의 필터링에는 전혀 부합하지 못하니 기대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처음에는 그냥 쉘든을 괴짜로만 만들려던 것 같았는데 차츰 이야기가 진행되며 이전에는 없었던 새로운 강박증 같은 것을 집어넣으려 하는 장면이 좀 보이더군요. 예를 들어 이전에는 노크를 그냥 똑같이 하다가 이야기가 조금 진행되자 꼭 세번씩 두드려야 했던 내용이라던가 말이죠.

시즌 3부터 조금 약발이 떨어진 건 인정입니다. 그렇지만 역시 재미있어요. 취향을 좀 탄다지만 전 늘 포복절도...

로상님이 말씀하신 '강제 동성애적 경향 탐구'는 엄청 웃긴 했지만 백합스럽지 않아서 좀 슬펐어요ㅋㅋ

저 즐겨 봅니다.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전 팡팡 터지던데...

특히 시작할때 노래 좋아요. 왠지 모르게..

하하 전 빅뱅이론이래서... 과학계쪽 미드인줄 알았어요. "나비효과"같은 드라만줄 알았네요. ㅋㅋㅋ ㅡㅡ;;

페니랑 레너드랑 사귀기 시작하면서 조금 약해진듯한 느낌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이번시즌에서는 새캐릭터 등장시키면서 분위기 반전시키려는 시도가 보이길래 기대중입니다

빅뱅이론 정말 재미있었죠 ㅋㅋ

하지만 시즌 후반부부터는 이야기를 좀 질질 끄는감이 적지 않이 있는거 같아서/ 

시즌 1 정말 재밌게 봤는데ㅋㅋ 시즌 2 슬슬 시작하려구요ㅋㅋㅋㅋ

친구 추천으로 봤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ㅋㅋ 미국 드라마 특유의 웃음코드를 잘 살린듯

3기 이후 페니가 레너드랑 사귀기 시작하면서 재미가 떨어지긴 했습니다만

쉘든이 귀엽 'ㅁ'

개인적으론 3기이후 빅뱅이론보다 아이티 크라우드가 더 재미있더군요.

시즌2까지는 재밌었는데 그 이후로는 너무 쉘든의 캐릭터에만 의존하는것 같아서 흥미가 떨어졌지요.. 패턴이 눈에 보여서ㅎㅎ 다른 캐릭터들도 좀더 강화해도 괜찮았을텐데 말이에요.

저도 윗분과 마찬가지로 아이티 크라우드 재밌게 보고 있어요. 빅뱅이론보다는 조금더 현실적인듯 ㅎㅎ

빅뱅이론이 가면 갈수록 재미있어지던데.. 사람차이가 좀 있군요.

빅뱅 이론 이제 볼려고 했는데 주변에서 재밋다고 하길래 너무 기대중이에요

제 삶의 활력소였지요. 요즘은 일본어 공부 때문에 영어쪽은 아애 안보기로해서 못 보고 있어요ㅠ 나의 쉘든이 그리워요. ㅠ 저도 빅뱅이론 추천합니다.!

전에 2시즌 몰아본 다음에 시즌3보니까 좀 물려서

한 몇달있다가 보니까 재밌었어요

쉘든! 감초역활이 죽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