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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나름대로 명작이더군요.
덱스터는 사이코패스입니다. 마이애미의 항만의 도살자라고 불리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의 정체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그의 직장이 마이애미 범죄 심리학
연구소쪽의 혈흔 분석관이라는걸 빼면요.
이제 시즌7인데 어째 스토리가 위태롭습니다. 물론 질이 아니라 감상적으로요.
그가 살인마라는 것을 동생한테 들키고 동생은 살인을 막으려고 하는데
덱스는 충동에 휩싸여 경찰을 죽인 범죄자를 죽입니다. 근데 문제가 터지는데,
이인간, 마피아입니다.
그래서 조직하고 꼬이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내가 본 시즌중 가장 위태로운 느낌이랄까,
추천합니다. 이 드라마. 범죄물에 대해서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길 원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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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미드죠. 잔인하다는 말이 많아서 아직 보지는 못했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