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렬우주해적(모레츠파이레츠)
원작의 이름은 미니스커트우주해적으로 인기가 좋은 라노벨
물론 원작을 모르고 본 거지만(현재 4권까지 구매한 상태, 소설도 무척 재미있다)
1.제일 먼저 같은 여자들에게 마구마구 플래그를 꼽고 다니는 가토 마리카의 왕자님 포스
2.카리스마 요트부 부장(이제는 졸업생)님, 츤츤데레 치아키, 달나라 공주 세레니티 그류에르, 에이스(?) 그륜힐데
3.8화부터인가 12화까지 엔딩송....... 풀버전으로 듣고 싶은데 아직까지 발매되지는 않은듯
4.대체적으로 2화까지는 루즈하다는 평을 받고 있지만 본격적으로 우주에 나가 전자전을 시작하는 부분부터 흥미 급증
이거 뭐지 하면서 본 작품이지만 지금으로서는 1분기 최고의 작품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참고로 2쿨 예정작이며 소설책으로 3권부분이 2쿨 시작부분(6화당 1권꼴)
그륜힐데찡
요트부캡틴(졸업해버려서 등장 기회가 있으려나............)
전희절창 심포기어
호불호가 심하게 엇갈리는 작품 1화의 임팩트에 비해 스토리가 점점 산으로 간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은 작품
하지만 개인적으로 1분기 애니메이션 2위를 주고 싶은 작품 전개도 긴박감을 잘 살렸고 엔딩전까지의 연출, OST는 정말 최고
그리고 뜬금없지만 심포기어 리뷰를 쓰면서 가장 하고 싶었던 내용이 작품 내에서 가장 불쌍한 순위 3명을 고르는 거
*1위는 물론 요코....................(그놈의 유전자각인인지 뭔지 때문에 제 인생 살지도 못하고 인격 소거, 끝내는 사망)
*2위는 카나데 작중 심포기어 사용자 4명이 절창을 한 번씩 사용했지만 절창의 반동으로 목숨을 잃은 건 오로지 그녀뿐.
*3위는 내조의 여왕 미쿠(......) 진짜 몸과 마음을 다해 히비키를 지지해주지만 막판의 엔딩도 그렇고 맘고생을 너무 많이함
액션에 극적인 전개를 좋아하면 꼭 한 번씩은 보기를 권하고 싶은 작품
꼭 보세요 두번 보세요
하핫...많이 재미있나보군요. 한번 보도록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