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바람의 화원 재탕을 했더랬죠... 식지 않은 그 닷냥커플의 달달함이란..
처음 닷냥 커플이 나왔을때만 해도 흐뭇한 마음에 웃음을 달고 다녔는데 다시 보니 이젠 아예 귀여워 죽겠네요
정향과 윤복... 서로의 첫사랑에 그 풋풋함과 이어질수 없는 애뜻함?
정체를 밝히고도 같이 떠나자는데 ㅠㅠ 왜 안가.. 라고도 외쳐봐도 말이죠 후훗...
그 둘의 모습을 재탕하며 흐물흐물 녹아버렸네요...
아마 바람의 화원은 위킥스 인들에게는 영원한 명작이 될만한 작품이라 생각하네요.
닷냥커플 영원하라~
바람의 화원ㅜㅠ 이런 드라마 또 안나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