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노리 이곳 저곳을 뒤지다가 우연히 발견했는데 재미있네요.

그림체도 상당히 마음에 들고, 스토리도 탄탄하고 설정도 참 좋더라구요.

전직 무명아이돌과 같은 무명 작곡가의 사랑이라니...

그리고 잔다는 그런 내용이 표현이 노골적이여서 그렇지 그렇게 상세히 그려지지 않아 거북하지 않았고요

세츠코와 만나며 성(...)을 알아가고 또 자신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유키노의 모습이 참 신선햇네요

개인적으로 세츠코의 캐릭터가 너무 맘에 들어서...어쨌든 즐겁게 봤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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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도라 2011.12.12 16:28:41

저도 재밌게 봣습니다~ 백합자체가 토픽이였던 작품은 아니었던것 같아요.유키노가 나는 필요없는 존재다 하면서 스스로 괴로워 하는 모습이나,세츠코의 쿨한 성격이지만 진실하게 끌리는 사람을 찾지 못했었고 유키노를 만난후론 완전히 안절부절하는 모습도 그려졌었지요~ㅋㅋ 어쨌든 두사람이 서로의 부족한면을 채우는 모습 보면서 흐뭇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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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D 2011.12.27 17:43:56

옥타브 정말 재미있죠 "옥타브 만세" 

하지만.... 그건 번역본으로 봤을때의 이야기.....

영문판으로 보다가 포기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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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 2012.01.06 21:42:07

그림체도 심플한데 시원한 제 스타일>/////<!!!!!

내용도 전혀 유치하지 않고 재밌게 봤던 작품이예요~

다음편.....다음편 하다가 다음편이 없어졌을때 지옥 시작이라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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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캐럴드 2012.01.27 15:35:20

이거정말 재밌게 봤답니다~

처음에는 둘이 어떻게 만나게 됬을까했지만 세탁소 였네요...

이만화는 정말 없어선 안될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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