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93
(지은이 : 신념군 / 그린이 : 쉐카 / 186p / 6,000원)
환상향(幻想鄕).
상식의 법칙에서 사는 인간계와 떨어진, 요괴들과 소수의 인간들이
사는 비상식의 공간.
달이 없어진다거나, 영원한 밤이 계속 된다거나, 봄이 오지 않는 등의
말도 안 되는 이변이 ‘자주’ 일어나는 이곳에서, 하쿠레이 신사의 무녀
-하쿠레이 레이무는 그 이변해결의 임무를 맡고 있었다.
꽃향기가 만연한 어느 봄날 아침.
레이무에게 찾아온 그녀의 친구 마리사가 새로운 이변을 알린다.
‘환상향의 주민이 모두 잠들고 있다구!’
강력한 요괴들도 속수무책으로 잠들고
한 번 잠들면 절대로 깨어날 수 없는 영원한 잠.
그것은 죽음과도 같은 것.
이변은 즉각 해결! …이 신조인 무녀는 말한다.
‘모두 때려 잡다보면 언젠가 범인은 잡게 되어있다고!’
환상향의 깡패 무녀 레이무와 손버릇 나쁜 숲의 마녀 마리사.
두 사람이 이변을 해결하기 위해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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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프로젝트 팬픽-동방몽상화가 무사히 인쇄에 들어갔습니다.
엉엉. 그 사이 엄청난 사건들이 있어서 책이 못나오나 했었습니다.
라이트노벨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동방으로 모르는 사람들도 마음 편히 읽을 수 있도록 최대한 쉽게(...라고 생각합니다) 썼습니다.
2월 12일 환상소녀주의보(동방 온리전)
2월 12일 ~ 13일 부산코믹월드
2월 19일 ~ 20일 서울코믹월드
모든 곳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조만간 예약을 비롯해여 여러 공지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널리널리 홍보해 주시는 분께 신념군의 사랑과 정성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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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로랑 이야기도 계속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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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가봐야겠네 흥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