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7월 17일.
도쿄 시부야에서 한 그룹이 결성되었다. 그로부터 10년.....
그룹은 커졌고 외국에도 진출하고 전 세계에 애니송의 파워를 실감하게 만들었다.
2008년, 그들의 첫 한국 방문.
열정적인 한국 팬들의 공연에 그들은 계속해서 오겠다고 했지만 사실은 이미 그 전부터 조금씩 그들의 영향력 안에 이 나라가 들어와 있었다.
2006년, SICAF. 강철형제의 미니라이브
2007년, 홍대 롤링홀에서의 강철형제 라이브
2008년 1월, 홍대 롤링홀에 울린 마징가 Z와 마탄전기 류켄도. 그리고 아니키, 한국에 발을 내딛다.
2010년 1월, 마크로스 7의 후쿠야마 요시키, 한국 방문. 뜨겁게 달아오르는 붉은 피의 맹세여.
2010년 5월 15일, 아니송계의 디바 오쿠이 마사미 내한, 솟구쳐 오르던 피.....
이젠 9월이다! 아직도 뜨거운 피를 다 분출시키지 못한 자여! 그 피를 분출시킬 준비는 되었는가?
서울 노원을 뒤흔들고 나아가서 일본까지 뒤흔들 준비는 되었는가?
그대, 피가 있고 강력한 목소리와 뜨거운 열정을 가진 자여, 이제 우리와 함께 일어나 나아가자!
뜨거운 혼을 가진 동지들이여 일어나라!!!
그대여. 이제 우리와 함께 일어나 뛰어라!
그대와 같은 열혈적 동지들이 있는한, 우리의 혼은 언제든지 타오르리라.
2000년, 불꽃과도 같이 시작된 한 애니메이션 슈퍼 유니트.
일본의 애니메이션과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세계에 알린다는 모토하에 일본을 본토로 전 세계를 누빈 그들의 질주는 끝이 없었다.
수많은 부침과 강력한 도전 속에서도 싸워온 그들은 어느 덧 하나 둘 씩 불혹을 맞았고 그들의 노래도 전 세계에 울리기 시작했다.
2010년, 결성 10년과 함께, 그들의 다시금 없을 전국투어!+한국&대만 융단 폭격!!!
그들과 함께 뛸 각오는 되었는가? 그리고 그들의 열혈에 뛰어들 각오는 되었는가? 한국의 붉은 악마처럼! 이제 그들과 함께 다시 한번 뛴다!!!!!
JAM Project. 그들의 열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2010년 4월 21일 - 싱글 Transformer EVO. 발매
2010년 6월 9일 - 오리지널 앨범 MAXIMIZER -Decade of Evolution- 발매
2010년 9월 4일 - JAM Project 제 3차 한국 공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