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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도 활기를 보이는 무렵 낯선 이가 자신이 에우리드改(이)라고 밝히며 들어왔다. 일전에, 짭새에 잡혔다고 들었지만, 그사람은 다른 인물이었던 것 같다. 에우리드改(은)/는 옆사람의 멱살을 잡으면서 당장이라도 날뛸 것 같은 기세로 이렇게 말했다.

오랜만에 들어와보니 내가 쓴 글이 단 하나도 없었던가... 아무고토 보이지 않아...

 에우리드改(은)/는 한 번쯤 의사와 상담을 해 보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아직 해가 중천일 때에 낯선 이가 자신이 Tereng(이)라고 밝히며 들어왔다. 이 근방에서 애인으로 하고 싶지 않은 사람 베스트 10에 들어갈 것 같다. Tereng(은)/는 생각해 낸 것처럼, 이렇게 말하기 시작했다.

그리운 추억이 되었습니다. 마리미떼.. 

 그 때 그 무희는 Tereng(을)/를 안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혔다.
아침에 낯선 이가 자신이 찬물녹차(이)라고 밝히며 들어왔다. 할렘으로부터 이사와서 살기 시작한지 아직 오래되지 않은 것 같다. 손님들 모두에게 매우 공손히 인사를 하면서, 어린 아이와 같은 눈으로, 말하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들어와보네요. 비번도 까먹어서 다시 재설정해서 들어와봤어요. 


눈팅만 하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한 번 둘러보려고 와봤습니다.

 그걸로 용케 이제까지 살아올수 있었군.
가게도 활기를 보이는 무렵 레벨 32인 미유(이)/가 들어왔다. 미유의 미모에 가게 안의 남자들이 침을 삼킨다. 왠지, 경상도 말씨로 말하기 시작했다.

테스트2

 잠시 후,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전개가!
다른 손님들도 취기가 돌 무렵 이 가게의 단골인 eye0211(이)/가 여느 때처럼 들어왔다. 그는 들은 적도 없는 회사의, 역시 들은 적 없는 직함을 가졌다. eye0211(은)/는 주변에 신경쓰지 않고 매도했다.

정말 오랜만에 들려봅니다.. 추억이네요.

 무엇을 말해도 개운치 않은 모양이다.
심히 밤도 깊어질 무렵 어느정도 눈에 익은 쥴리아로보트(이)/가 들어와 자리에 앉는다. 이 근방에서 애인으로 하고 싶지 않은 사람 베스트 10에 들어갈 것 같다. 이곳만의 이야기라 말을 꺼낸 뒤, 긴 이야기를 시작했다.

몇 년이 지나도 마리미떼는 재밌군요. :)

 대사가 아무리 훌륭해도, 이 쥴리아로보트(이)/가 말해봐야...
늦은 점심식사라도 하러 왔는지 레벨 32인 미유(이)/가 들어왔다. 뭐, 좋은 소문을 들은 일이 없는 것은 확실하다. 미유(은)/는 크게 손을 벌리며 아는 사람의 테이블에 앉았다.

아무도 없는게 너무 당연해진 요즘

 그 때 그 무희는 미유(을)/를 안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혔다.
심히 밤도 깊어질 무렵 어느정도 눈에 익은 Noir(이)/가 들어와 자리에 앉는다. 뒷쪽 세계 밖에 봐오지 못한, 세상에는 그러한 인간도 있다. 내민 한 잔의 물을 비우자 녹초가 된 목소리로 이야기 하나를 했다.

너무 오랜만이라 감회가 새롭...ㅎㅎ

 자신의 부모로부터 수없이 들어온 말이겠지.
아침에 레벨 32인 미유(이)/가 들어왔다. 옷입은 것이나 키는 좀 그렇지만, 몸에는 자신이 있는 것 같다. 미유(은)/는 자신이 폐인이라는 것이 얼마나 훌륭한가를 주장하기 시작했다.

테스트

 미유의 말에 시간이 멈추었다.
아침에 지겹지도 않은지 또 jeon226(이)/가 찾아왔다. 그는 동료들 사이에서는 상당한 실력자라고 한다. 무엇을 생각했는지 그 소문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기려야만 하는 건가...

 그 옆 얼굴은 젊은 시절의 jeon226의 어머니를 쏙 빼닮았다.
가게를 막 열자마자 지겹지도 않은지 또 jeon226(이)/가 찾아왔다. 뒷쪽 세계 밖에 봐오지 못한, 세상에는 그러한 인간도 있다. 득의양양하게 첫사랑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그냥 유지만 해도 되긴 하는데...

 사실은 이런 일은 한 글자도 생각하지고 있지 않았다. 말뿐의 녀석이다.
가게를 막 열자마자 지겹지도 않은지 또 jeon226(이)/가 찾아왔다. 아마 전에 다른 손님과 같이 온 일이 있었을 것이다. jeon226(은)/는 최근의 스토커들이 얼마나 화가 나는지를 역설하기 시작했다.

그게 정리만 되어준다면야...

 이후에, jeon226(은)/는 출입금지시켰다.
가게를 막 열자마자 지겹지도 않은지 또 jeon226(이)/가 찾아왔다. 자신의 인생조차도 조연을 연기하는, 그러한 타입이다. 한 장의 사진을 꺼내더니, 눈물을 글썽이며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이번에는 패턴이 바뀔까?

 도대체 어떻게 된다는 것인가!
아직 해가 중천일 때에 어느정도 눈에 익은 쥴리아로보트(이)/가 들어와 자리에 앉는다. 상당히 기분좋은 모습이다. 쥴리아로보트(은)/는 지금 하는 일인 변태짓을 그만두고 싶다는 식의 이야기를 해왔다.

계속 유지되는 것에 감사할 따름...

 ...울고 싶을 만큼 우는게 좋다. 오늘 밤의 술은 슬픔의 술이다.
아침에 지겹지도 않은지 또 jeon226(이)/가 찾아왔다. 어디에라도 있을 듯한 인간이다. jeon226(은)/는 퉁명스러운 태도로 이렇게 말했다

정작 타이밍이 다르네...

 그는 이 때의 jeon226의 미소를 아직도 잊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