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소개해드릴려고 하는 번역 글은 제게 유미와 사치코를 더 없이 좋아하게 만든 번역 글입니다.

Luthien님이 번역해주신 사모님은 17세 시리즈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번역은 사모님은 17세 11th 벚꽃이 피기까지 27편까지 되어있습니다. 그외 번외편도 몇편 정도 번역되어 있습니다.

단지 사모님은 17세 11th 벚꽃이 피기까지 24편~27편까지는 (구)번역공간3에 있지만 사모님은 17세 11th 벚꽃이 피기까지 24편 이전에는 (구)번역공간2나 (구)번역공간1에 있을 겁니다. 전 개인소장으로 PSP에 고이 모셔두었지만....ㄷㄷ 링크는 원본과 번역(24, 25, 27)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제가 일어를 몰라 번역은 못하지만 숫자로 봤을때 45편까지 나온 것으로 되어 있네요.ㄷㄷㄷ 정말 많이도 나왔네요.ㅡㅡ; 거기에 번외편에 기타 등등까지 더하면...ㄷㄷㄷ 많습니다. 게다가 편당 페이지가 상당해서리...ㄷㄷ

원본 링크 : http://mwayrway.hp.infoseek.co.jp/0930top.html

번역 링크 : http://marimite.xt.to/bbz/zboard.php?id=tran3&no=2278 24편.

                    http://marimite.xt.to/bbz/zboard.php?id=tran3&no=2469 25편.

                    http://marimite.xt.to/bbz/zboard.php?id=tran3&no=2492 26편.

                    http://marimite.xt.to/bbz/zboard.php?id=tran3&no=2609 27편.

잠깐 스토리를 소개해 드리자면....

유미와 사치코가 있습니다. (당연한건가...ㅡㅡ;)

당연하지만 둘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입니다. 사치코는 사랑하는 유미와 항상 있고 싶은 마음에

졸업하는 동시에 집을 나와 살겠다고 할아버지께 전합니다. 당연 유미와 함께 있고 싶어서겠죠.ㅎㅎ;

할아버님은 의외로 쉽게 승낙을 합니다. 하지만 그 대신 조건이 따라 붙죠. 그 조건이 사치코의 마음을 옭아 맵니다.

그 조건이란 첫째로 졸업 이후가 아닌 겨울방학 전에 나가라고 합니다. 바로 당장이란 소리를 둘러서 말한 듯...ㄷㄷ

둘째로 유미와 함께 살라고 합니다. 단, 유미의 도움 없이 유미와 유미의 가족들에게 직접 함께 살기 위해 승낙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유미의 도움없이 직접 승낙을 받으라니... 사치코가 고개를 숙이는 한이 있어도 승낙을 받으란 소리겠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미와 함께 살기 시작하고 나서부터 그 누구에게도 유미와 함께 사는 것을 알려선 안되고 알려져서도 안된다는 것입니다. 비밀이라는 거죠. 그 조건이 충족되면 사치코와 유미 둘이서 그 누구의 도움도 없이 스스로 살아갈 준비가 되어있다고 보여진다나 어쨌다나... 해서 사치코는 그 조건들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죠. 하지만 그 조건들이 사치코는 나중에 옭아맬 줄은 그 누구도 몰랐답니다.

유미는 사치코를 사랑하고 사치코는 유미를 사랑합니다.

하지만 사치코는 유미를 사랑하기에 유미와 떨어지려고 합니다. 유미는 그런 사치코의 마음을 전혀 모르고 마음 아파합니다.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는 가슴이 아플정도로 애절하면서 아주아주 달콤해 보이는 사람으로 하여금 뺨이 아플정도로 흐믓해지는

그리고 눈물이 날 정도로 슬픈 그런 이야기입니다. 번역자분께서 지금까지 혼자서 번역해 주시는 바람에 다른분께 요청(부탁)하는 것은

조금 그래서 지금까지 요청하는 사람을 못봤습니다. 그래서 번역을 원하시는 분께는 위 링크된 4편 밖에 없지만 말이죠...ㄷㄷㄷ

일어를 하시는 분들은 링크된 곳에 가시면 전부를 보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