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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사치유미에 초점을 맞춰읽었는데
이번따라
세이 시마에 눈이가네요.
이렇게 아련돋는 커플이었던가....
시오리때의 실패를 거울삼아 일부러
시마코와 거리를 두는 세이님 멋져부러ㅋㅋㅋ.
수학여행 편에서
요시노와 유미라면 요!라고 인사할수있지만
시마코에게는 그럴수없을거같다며 리리안학생있는곳을
피해다니는 세이님이라던가
시마코에게 자기가 해줄수없는것을 해주는 노리코를 만나는 세이님이라던가
등등 아련돋네요.
이사람저사람에게 붙임성있게 들러붙고 만져대는(?)세이님인데
정작 좋아하는 시마코는 그냥 멀리서 바라만보고 으헝헝.
시마코는 만약 둘중 누군가를 선택해야하는 상황이면 누굴선택할까요?ㅋㅋㅋ.
둘다버릴수없다며 한쪽손은 세이님을 한쪽손은 노리코를 잡으려나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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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플라토닉한 관계때문에 가끔 나오는 스킨쉽이나 별것 아닌대화도 훅 가버립니다.. 자매인데도 이런 마이너한 지지도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