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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메모 | 진짜 끝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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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권인 스텝으로 부터 1년하고도 3개월이 지나서 신간이 나왔습니다. 제목은「フェアウェル ブーケ」, 영어로는 Farewell Bouquet 입니다.
외전 등에서 수 차례 등장한 카토리 선생님의 혼인 퇴직을 앞두고, 산백합회 임원들의 환송식에 관한 이야기이라는 것 같습니다. 작가 후기에 "버라이어티 기프트 5"라고 얘기한 것 처럼 기존의 단편집들과 같이 잡지 연재 단편 + 전체를 묶는 신작 스토리의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래는 이번 권에 달랑 두 장 뿐인 일러스트 중에 하나 입니다. 츤츤 거리는 드릴과 잡혀사는 언니 유미의 정겨운(?) 모습이죠(4년 전에 산 스캐너라 화질이... OTL).
1년을 넘겨서 나온 신작이 단편집인 것도 안습이고, 책은 200페이지에 일러스트가 달랑 두 장인 것도 안습이고.... 결정타는 작가 후기의 마지막 문단이 되겠습니다.
この文庫を出したことで、雑誌に掲載した『マリア様がみてる』のストックはなくなりました。何というか・・・・・・、そう、宿題を提出したような気持ちです。取りあえず、また一区切りといったところでしょうか。
しょっちゅう「一区切り」をしているので、またまた再開するかもしれません。
それでも、今はここまで応援してくださった皆さまに感謝の花束を。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이 문고를 냄으로써, 잡지에 게재했던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의 비축분이 없어졌습니다. 뭐라고 할까, 그래, 숙제를 제출한 것 같은 기분입니다. 어쨌든 또 일단락이라는 걸까요.
언제나 [일단락]을 짓고 있으니, 또 다시 재개할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지금은 여기까지 응원해준 여러분께 감사의 꽃다발을...
고맙습니다.
..... 헬로, 굿바이의 후기에서도 사치코 - 유미편은 끝...이라고 한 바 있지만, 이번에도 뭔가 여러모로 의미심장한 내용입니다. 본편 뿐만 아니라 자매작인 샤카미테도 앞 길이 안보이는 시점에서 콘노 선생님의 이런 얘기를 들으니 진짜 끝인가...라는 생각만 드는군요.
Aㅏ........진짜 끝인가요(..) 게다가 일본판 200페이지면 너무 얇지 않나요?..;;
게다가 일러스트가 두장이라니 이게 무슨소리야ㅠㅠㅠㅠㅠ
사치코가 졸업하고 나니 뭔가... 너무 허전하네요;; 계속되는 단편들도 그닥 볼거 없는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