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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 읽었던 21권 장미의 밀피유를 끝으로 한동안 마리미테 소설을 읽지를 않았습니다. 그때 마침 최신간이 21권이었고, 그 이후 한동안 안나오길래 안읽었던건지 왠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2010년이 되어서야 22권 미래의 백지도부터 다시 읽고있습니다. 20권 초반대가 나온지 4~5년이 넘어서일까요, 종종 국내물량이 품절된 권들도 눈에 띄고(당장 지금만해도 크리스크로스 다음권이 품절돼서 수소문중입니다) 벌써 36권(일러스트북이랑 부처님도 보고있어까지 합치면 한 39권정돈가요) 이나 나와버렸으니 진도를 어찌 따라갈지 막막하네요.
....무엇보다 너무 안타까운건 옛날만 해도 5000원이면 삿던 마리미테가 환율 상승으로 이제 7~8천원대라는게 통탄스러울 뿐입니다. 뭐 예전 작품들은 그때 사온게 아직까지 재고가 안나가서 5천원짜리도 있긴 합니다만 이제 앞으로 살것들은 다 7~8천원...아, 참조로 옛날부터 계속 일본판으로만 사왔습니다.
아무튼 한 2003년부터 마리미테를 봐온 사람으로서 계속 나와주는게 반갑기도 합니다만 도대체 이거 언제 끝나는건지 가끔 우려먹기라는 생각도 들고, 그런 식으로 빠질 하고있습니다.
뭐 20권 초반대 최고의 떡밥의 스포를 이미 당해버려서 좀 안타깝긴 합니다만...어차피 뻔한 결말이니까 아무래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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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언제 끝나는거지 하고 우려먹기 너무 하네 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그래도 괜찮으니 제발 더 나오기를 ㅜㅜ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