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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권에서였던가요.
"나도 내가 내 멋대로 말하는 거 알아. 하지만 내 감정에 충실한게 뭐가 나빠?"<-대충 이런식으로 억지부리는 요시노에게
"그런 요시노양이 너무 좋아" 라고 말하며 부드럽게 웃는 시마코와
그런 시마코에 얼굴이 새빨개지며 부끄러워하는 요시노의 훈훈한 백합씬이 있었었죠...
읽으면서 아아...시마코와 요시노도 괜찮구나...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이 커플링, 쉽게 보이지 않네요. 아쉽...
백장미 팬으로써 말이지요.
초대 장미님으로썬 유일하게 그나마 분투중이지만 졸업후 시마코와의 만남이 거의 전무하다 싶은 세이님이라던지
도대체가 흠이라곤 찾기 힘들정도로 완결되어버린 시마코와 노리코의 자매 관계까지 합쳐
백장미의 존재감이 너무 부족해진 점은 여러모로 아쉽네요.
SS라도 좀 더 찾아봐야 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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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코와 요시노는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쪽이려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요시노와의 커플링은...
필터링이 돌아가질 않아요...그리고 백장미는 초반에 많이 나왔잖아요!! <<< 틀려그렇다고 백장미를 싫어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홍장미 > 백장미 인 터라... 덜덜;;
아무래도 노리코와 시마코의 관계가 초반에 많이 나왔고, 세이는 요새 보이는 모습이 죄다 조커의 모습이라...
그래도 정발판 연재가 계속 되는 한 언젠가 노리코도 동생이 나오겠죠? 개인적으로는 그 때가 되면 백장미도 참 재밌을거라는 기대를 하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