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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메모 | 뻘짓 하악(생각나는 데로 업데이트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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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님의 마음씨는 푸르고 높은 하늘~
우리를 감싸안으시는 드넓고 푸른 하늘~
마리아님의 마음씨는 튼튼한 떡갈나무~
우리를 보살펴주시는 튼튼한 떡갈나무~
마리아님의 마음씨는 숲속의 휘파람새~
우리와 함께 노래하는 숲속의 휘파람새~
마리아님의 마음씨는 한송이 산백합꽃~
우리들도 갖기 원하는 새하얀 산백합꽃~
마리아님의 마음씨는 그것은 사파이어~
우리들을 비춰주시는 빛나는 사파이어~♪
국어 문법적으론 어떨까...생각하지만 멜로디에 살짝 끼워맞추기만 하면
어찌어찌 불러집니다...
더 부르기 좋고 예쁜 한국말이 생각나시면 건의해주세요>_<
약간의 의역(이라 쓰고 오역이라 읽습니다 하악)이 있습니다~
'산백합'은 엄밀히 말하면 쓰이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있지만
구글링을 해보니 생각보다 쓰이는 경우가 있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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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님의 마음 그것은 재투성이꽃
우리들에게 영약을 제공하는 채집의 재투성이꽃
마리아님의 마음 그것은 휘몰아치는 대양 사파이어
우리들의 주관을 올려주는 경매가 약80골의 사파이어
...죄송합니다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