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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메모 | 통장 깨지는 소리가 우수수 들립니다만.....ㅠ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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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 무언가를 잘 사는 스타일이 아니라 그런지, 가끔씩 무언가를 지르고 싶어지는 날이 오곤 합니다ㅎ
그래서 여태껏 늑대와 향신료 전권 지르고(..) 문학소녀 시리즈도 지르고(...)
이번에는 마리미떼다아아아앗!!!!!!!! 30권이 훌쩍 넘어가는 그것!!!!!!! 백합의 성짘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백합의 길로 들어선지 길어봤자 4달째인 지금(.....) 왠지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가는것 같아 초큼 무서워집니다ㅠㅠㅠㅠㅠㅠ
1~29권을 한번에 지르려니 내 통장이 부셔지는 소리가 들리지만 9만원! 9만원이라니!!!ㅠㅠㅠㅠ
그래도 마리미떼니깐 괜ㅋ찮ㅋ......겠죠??ㄷㄷㄷㄷ 사서 기쁜 마음과 한편으론 이 씁쓸함은 대체........
이 일은 부모님껜 비밀이지만 뭐.... 괜찮겠죠?^^ (현실회피)
근데 그러고보니 절판된 책들은 어디서 구해야하나............흐으음.........;;
아야츠지는 뭘 해도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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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발로 뛰어보면 상태 진짜 깨끗한 중고도 있고 인터넷 상으론 품절이다 절판이다 이래도 실제 오프라인 서점들 가면 재고가 꽤 있는 경우도 있어요ㅋㅋㅋ 저도 인터넷에서 품절인 것들 전부 서점 발로 뛰어서 새걸로 다 구했어요ㅋㅋㅋ주로 그 동네(혹은 지역)에만 있는 적당히 큰 서점!! 뭔가 써놓고 보니 애매하지만ㅋㅋ여튼 지역한정인만큼 있을 가능성이 높더라구요ㅋㅋㅋ그 동네에만 있어도 서점이 너무 작으면 마리미떼같은 라이트노벨종류는 별로 없더라구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