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나온 리틀 호러즈는 어째서인지 팬서비스 같은 단편형식인지라

믿음이 가지를 않네요. 나나양을 계속 주인공으로 밀고 나가도 좋을것 같기는 한데, 단편중 하나의 시점인것 같은

느낌이 들구요.

인기작이니 계속 밀고 나가야 한다는 출판사 분위기는 예상이 됩니다만은, 콘노여사 본인이 아직 확실히 결정을 못 한

상태에서 간보기 형식으로 리틀 호러즈를 낸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마저 해봅니다.

사치코 - 유미 편이 끝났다고 했던 코멘트에서 그 뒤를 예상해 볼수는 있겠습니다만은.. 어떻게 될런지 정말 궁금합니다.

질질 끌어도 좋으니 저는 계속 나왔으면 하는 희망입니다만은, 무언가 확실한 언질이 없으니 좀 답답하기도 합니다.

35권을 보면 명확해 질것 같은데.. 언제나 나오려나요. 이번해에 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