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 '로즌 운터 마리아스 옵훈트' 인가요? 근데... 무슨 뜻인가요? ㅎㅎ

어쨌든 츠타코 여사가 너무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음 대충 '마리아님의 보살핌 속의 장미' 정도 되려나요

전 코믹스판 사치코는 영 적응이 안되네요... 특히 저 가름마가;

... 유미도 솔직히 머리 짧게 자른 시마코 같아요.. 저게 어디가 '평범'인데?....

우와... 이쁘네요 ㅠㅠ

독일어 완전 배우고싶다는..ㅜ

왜 독일판이 훨씬 좋아보이죠 ㅠㅠ

와우~ 무려 독일판이라니.. 상당히 고급스러워 보이는군요. 코믹판이라서 일러스트가 약간 어색하긴 하지만 멋있습니다.

독일이라하니 뭔가 이상합니다ㅎㅎㅎ 저는 코믹스은 한중일 만 본다고 생각했었었요ㅋㅋㅋ

최근에는 그런 경향이 많이 줄었지만......

몇 년 전까진 프랑스나 독일을 중심으로 한 유럽 쪽에서,

한 동안 한국의 '만화'와 일본의 '망가'가 높은 퀄리티의 도서로 취급되었다고 하더군요.

(물론 여러 면에서 '망가' 쪽이 훨씬 우위지만.......)

아마 그래서, 우리나라의 정발본에 비해 저런 서비스가 많은 것이 아닌가 싶네요.

요즘 독일에 동양권 만화가 많이 팔린다고 합니다~ 한국 것도 꽤 있다고 하네요.

rosen unter marias obhut

마리아님의 보호 아래의 장미...

일러스트가 정말 예쁘네요ㅠㅠㅠㅠ

외국에서 제가 아는 작품을 보면 왠지 눈이 가네요 ^^;;

제목도 조금 다르고 ~_~

솔직히 우리나라 만큼 잘 번역하는 나라도 드물지요.

다른나라 정발본은 의성어나 의태어는 거의 번역을 안하는데 우리나라는 하나하나 빠드리지 않고

전부 번역하는 걸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앗, 독일판. 신기하군요. 가지고 싶습니다!

유로 자존심은 역시나....

어머나 =ㅂ= 좋아라 이걸 좋다고 밖에 표현 못하는게 아쉽다...

역시 사치코가 나오면 마냥 좋군요.ㅎㅎㅎ

이참에 독일어나 배워볼까요?......

독일어의 글자 자체가 뭔가 좀 투박해보이거나... 같은 느낌을 준다고 들은 기억이 있는데

글쎄요. 오히려 그 투박함이 세련되어 보이는 느낌인데..

유럽으로 수출되어 출판되는 책들은 그 특유의 분위기가 있는것 같아요ㅎㅎ

독일어를 읽을 줄 아신다는건가!!!

대단하시네요.

우와... 독일까지 그 먼곳까지도 가는군요? 우리 만화책도 많이많이 외국에 팔렸음 좋겠습니다.

우와아아앗.. 저희 학교는 올해입학생부터 독일어 과목이폐지가 되버렸습니다 ㅠ

안타깝네요./.

해외물 먹어서 그런지 고급스러워 보여...

독일어판이라니 ... 공부 많이 하셧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