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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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Unkn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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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 니?"
"...더 이상, 놓치지 않아. 쿠로코"
라는 것은 어떨지?
ps, 처음으로 동복으로 그려보았다.
+ 케이온 모작
자염
너무 늦었지.
주저 앉은 채 울음을 터뜨리기 일보 직전인 조그만 여자아이에게 사죄하듯 무릎을 꿇는다.
늘 내 뒤에 있는게 당연했던 아이, 그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던 나.
참 멀리 돌아왔구나, 우린.
"미안해."
쿠로코의 어깨를 끌어안자 그녀가 소스라치게 놀라며 몸을 움츠린다.
"언,니?"
"...더 이상, 놓치지 않아. 쿠로코."
"왜......이제서야......?언니 참.....잔인한거 알아요?"
"미안. 이기적이라고 해도 좋아, 힘들어도 내 옆에서 힘들어해. 다른 사람 곁에 있을 널 바라볼 자신이 없어."
쿠로코는 대답하지 않았다. 이 아이는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있을까.
나의 고백이 너무 늦어버린 것은 아닌지 마음 속에서 불안감이 스멀스멀 고개를 들었다.
하지만- 그 불안감을 눈치채기라도 한 듯 부드럽게 내 등을 어루만지는 이 따스함에 늘 그래왔던 것처럼 안심해버렸다.
"고마워요, 언니."
................
라며 이 새벽에 저는 스킵님하구 통행금지님 떡밥을 이어보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요 끝도없는 과제크리에 이런거라도 해보고싶었어여 ㅠㅜㅠㅠㅠㅠㅠ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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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의 순간이에요, 선배 ! 당신에게 있어서 전 뭐죠 ? 친구 ? 애인 ?
온 세상에서 유일하게 목맨 하나의 조각, 한 줄기의 빛, 별과 같은 존재 ? 아니면 당신의 죄책감인가요 ?
제가 죽었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없어서, 스스로의 목숨을 졸라매는 건가요 ? 자기 책임이라고 생각해서 ?
제가 누구죠 ? 왜 절 계속 거부하는 거죠 ? 왜 절 놔주지 않는 거에요 !!!"
"왜냐면.......넌 내 전부였으니까. 널 놔주고 나면 내겐 아무것도 남지 않으니까."
.......같은 허접한 패러디도 해봅니다.
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