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터
이미지툴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거나 기존 이미지를 편집/각색해서 등록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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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러디 등 기존 이미지를 편집/각색할 경우 저작권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개인 창작 이미지 등의 사용은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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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Unkn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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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불꽃이 하늘하늘 어둠에서 일렁인다.
벽 여기저기는 쇠침이 박혀 있었고,
아스팔트에 긁히는 소름끼치는 쇠 소리,
‘타닥’ 하며 경쾌하게 울리는 타자소리.
누군가 휘파람을 불며 달을 바라보며 서있었다.
뒤에서 누군가 걸어오는 소리에 달빛을 등지고 다가오는 사람들을 바라봤다.
“아, 끝났어? 수고했어.”
그렇게 걸어오는 세 명과 하이파이브를 했다.
모두 검은 양복을 했지만
다들 조그마한 차이에 똑같아 보이진 않았다.
그 중 검고 긴 생머리를 한 여자는 은색 야구방망이를 들고 있었는데,
그게 그렇게 위협적으로 보인 건 비밀이다.
“어라- 아직 한명이 남아있는걸요?”
붉은 머리를 한 여자가 나를 가리켰다.
그녀들은 일제히 나를 쳐다보았다.
나는 고개를 저으며 두 손을 머리위로 들고 싸울 의지가 없는 걸 그들에게 보여주었다.
그녀들은 의외라는 식으로 바라봤지만 금방
내게서 등을 돌려 달빛을 향해 걸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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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프롤로그랍니다.
당장 쓸지 안 쓸지는 저의 기분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웃음]
그림을 보면, 우이하루가 초 꽃미남입니다.
본체인 꽃이 증발한건, 혼자서 진지하게 꽃 꼽고 있으면 그거 미[삐] 잖아요...
나머지는...뭔가 특별하다고 할만 한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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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 다들 포풍간지네요 ㅠㅠㅠㅠ 특히 사텐 넘 머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