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터
이미지툴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거나 기존 이미지를 편집/각색해서 등록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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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러디 등 기존 이미지를 편집/각색할 경우 저작권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개인 창작 이미지 등의 사용은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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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Unknown
글 수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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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양을 돋보이기 위해 형태를 심플하게 정리한 드레스 입니다.
등과 배꼽을 드러내며 치마가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가터벨트와 유사한 방식으로 특이함을 발생시켰으며
(하지만 정면은 아무 장식도 문양도 없음 심지어 그리지도 않음)
등짝에 그려진 눈은 상의 말고 하의를 봐달라는 미묘한 뜻이 담긴 그런 이미지 입니다.
의상적인 예술미는 아마 최하점이 될것 같고요.
별 생각없이 그렸으나 솔직히 슬림한 멋진 남자가 입어야 괜찮은 드레스라고 생각합니다.
입어도가 아니고 입어야
입어도가 아니고 입어야
입어도가 아니고 입어야
선택이 아닌거죠.
PNG로 올리면 이미지 붕괴는 안하는데.
JPG는 영 안끌려요.
퍼덕-퍼덕-
가짜생선 입니다.
먹지마세요.
TOP ▲
뒷모습이죠? 왠지 모르게 사람이 아니라 뭔가 독특한 무언가를 보는 기분....... 그림이 왠지 모르게 평이하다고 해야할까........물론 그림 못 그리는 제 입장에서 이런 말은 좀 웃긴 이야기지만요OTL
그러나 치마 부분의 무늬는 정말 인상적이군요. 옛 절대왕정 시절의 로코코양식 같아요. 세련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