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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Unkn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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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에게 주어지는 파워슈트로써 기체가 피격당했을 때 승무원의 생존률을 올리기 위해 만들어진 물건이다
협소하게 그지없는 콕피트 안에 탑재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전투용 파워슈트와 다르게 소형/경량화에 주안점을 두었다.
인공근육을 베이스로 한 유체튜브를 구동동력으로 삼고 있는데 보통 땐 전신 파일럿 슈트 형태로 착용하고 있다가 비상 탈출 시 헬멧/추가장갑이 장착, 슈트 내의 인공근육튜브에 유체액이 주입되고 기체 외부의 환경에 따라 슈트 내 기압이 조절되어 콕핏 바깥으로 배출되어진다.
이 때의 모양은 마치 고도 비만에 걸린 것과 같아 [펫맨]라는 별명으로 불리워진다.
방호력은 소총 정도를 막아낼 수 있는 정도의 방탄력을 가진 복합섬유와 추가장갑정도가 달린 최소 수준. 추가로 방수 및 방호코팅처리가 되어있다.
고정무장은 전기충격기와 내장식 핸드건, 대검 정도로 최소수준.
동력은 슈트 자체를 저전력으로도 작동할 수 있게 설계했고, 진동자가발전기가 달려 뛰거나 움직이는 것만으로도 계속 기동이 가능하다.
이 파워슈트의 가장 큰 장점은 싼 가격, 전투용 파워슈트에 비해 가볍다는 점. 그리고 물에 뜬다는 점. 그리고 단순한 구조로 최소의 장비로도 유지/보수가 가능하다는 것. 또한 기동력이 양산형 파워슈트들 중에서 가장 빠르다.
때문에 특수부대나 정찰대, 해병대, 낙하산 부대 등 대형장비를 사용할 환경이 안되는 대대에서 사용하기도 한다.
돈없는 게릴라들이 자체 생산해내는 파워슈트들 중 제일 싸고 많기로 유명한 [오크]슈트도 이 파워슈트의 설계를 기반으로 만들어진다.


그나저나 이제보니 한쪽 팔이 좀 크게 그려진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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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2010.12.29 21:40:55

오 , 일종의 근육몬인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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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개구리 2010.12.30 03:47:25

마린?! 자 남자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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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1118C 2010.12.30 13:04:35

소총탄을 막아낼 정도면 3mm 티타늄판에 버금가네요. 나노슈트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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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워 2011.01.03 18:59:45

 보니깐 간츠 슈츠 같은 느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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