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은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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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정말 사무치게 외롭네요;

흑흑흑

 

아~

새벽반여러분 ..

여러분도 외로우신가요 ...

저와 함께 솔로만세를 외쳐주세요 !!!

 

휴..

제가 이런생각을 하게될줄이야..

상상도 못했는데..

정말로정말로정말로..

이것도 지나면 이제 해탈의 경지가 되려나요..ㅎㅎㅎ

 

아, 동행이나 쓰러가야겠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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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2010.12.06 00:21:27 (*.76.137.4)

하아.....정말 뼛속깊이 동감합니다....!!!!!

저도 정말...여태까지 외롭다는생각 많이 안했는데 올해처럼 외로웠던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심리적으로 힘들어서 그런가 올해는 정말 외로웠어요ㅠㅠㅠㅠㅠㅠ으헝ㅠㅠㅠㅠ

외로워요...외로워요...외로워요..........흑...커플타도!!솔로만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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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돌 2010.12.06 00:40:11 (*.165.52.97)

커플 타도입니다. 정말로..

커플따위..

커플따위..

제길제길제길..

제 친구는 오늘도 크리스마스 선물을 뭘할지 고민하더군요.

그걸 왜 나한테 물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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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제 유키 2010.12.06 00:33:13 (*.135.146.62)

으음...새벽반 해보고 싶지만......이제 잘거라서 말이죠.....일단은 솔로만세!!!!!!!!!!!!!!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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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돌 2010.12.06 00:40:37 (*.165.52.97)

네;

새벽반은 건강에 좋지 않은것같아요.

하지만 이젠 익숙해져서 아침형인간은 될 수 없다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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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emiah 2010.12.06 00:34:17 (*.176.88.7)

크리스마스가 다가올수록 절실해지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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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돌 2010.12.06 00:41:02 (*.165.52.97)

네ㅣ..

절절해져요..

마음이 너덜너덜해지는 기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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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2010.12.06 00:35:58 (*.117.34.93)

요즘... 친구들이 계속 묻죠...

넌 왜 남자친구가 없니??

........아.... 울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크리스마스는 다가오고.. 춥기는 엄청 춥고.. 옆엔 여자고.... ^.^

솔로 만세입니다!!!!!! 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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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돌 2010.12.06 00:39:36 (*.165.52.97)

아...

이번 글을 댓글을 안달수가 없네요 ;

이번 크리스마스엔..솔로들끼리라도 만나서 커플들 사이에서 꿋꿋이 살아남아볼까..

생각하다가 관뒀습니다.

비참해질뿐...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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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 2010.12.06 00:36:41 (*.169.121.152)

출석번호 0005 Yell입니다.

외로워요. 너무 외로워서 공부하다말고 위킥 들어왔습니다.

..확실히 요즘들어 옆구리 시려요.. 주위 친구들 볼때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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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돌 2010.12.06 00:41:35 (*.165.52.97)

옆구리가 시려서..

패딩조끼를 하나 샀습니다.

진심이예요.

너무 춥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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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ll 2010.12.06 00:42:58 (*.169.121.152)

저도 너무 추워서

바람막이 하나 샀습니다

근데 아직도 춥네요. 정말 매우 OTL

..요즘 날씨 참...... 몸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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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바스 2010.12.06 00:37:07 (*.33.63.28)

이미 일상이 되어버린 새벽반=_=

못된 리포트 덕분에 외로움은 느낄 시간이 없네요=_=

리포트 하면서 위킥 간간이 하는 쾌감이... 커플 부럽지 않습니다!!

솔로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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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돌 2010.12.06 00:42:20 (*.165.52.97)

부러우면 지는거야..라고 생각하며

지금까지 잘 살아왔는데..

올해는 이게 왠 허파에 바람들어간 소리인지...ㅠ_ㅠ

흑, 솔로 만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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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here 2010.12.06 00:37:33 (*.140.205.12)

솔로만세! 

남자친구분을 챙기기엔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들고... 귀찮습니다 - 3-;;

친구들이랑 2주에 1번정도 정기연락해도 바쁜 듯해서 좋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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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돌 2010.12.06 00:43:07 (*.165.52.97)

네, 만쉐입니다.ㅠ_ㅠ크흑...

더욱 바삐살아야겠어요.

앞으로는..

더욱 바쁜여자...가 되겠습니다....(다짐이 안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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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돌 2010.12.06 00:43:42 (*.165.52.97)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글에 추천달아주신건...무슨의미일까요..

위로....이려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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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언니 2010.12.06 00:45:29 (*.166.95.188)

 설거지 하러 갑니다.

바닥 걸레질 해야하는데 오늘도 패스....

왜이리 귀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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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돌 2010.12.06 01:13:10 (*.165.52.97)

세상에서 가장 귀찮은것중 하나가

양말빨래, 그리고 방청소...인것같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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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곰 2010.12.06 00:57:04 (*.232.129.253)

솔로만세!!!!! 이번해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를 친구들과 망년회하면서 보낼꺼같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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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돌 2010.12.06 01:13:54 (*.165.52.97)

저도 망년회......를 가려고했으나

술을 마시지 않는관계로..

괜히 가서 분위기 깨면 미안하잖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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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갱 2010.12.06 00:59:41 (*.158.104.92)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생일을 축하해야함으로 교회에 갑니다.

..........이건 절대 제가 애인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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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돌 2010.12.06 01:14:22 (*.165.52.97)

저도 절대..

애인이 없어서 그러는것은 아닙니다..

힘내요 우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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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 2010.12.06 01:28:06 (*.160.235.248)

엉엉 솔로는 좋지 않아... 만세를 외칠 수 없어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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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heaven 2010.12.06 02:02:27 (*.181.9.94)

솔로천국 커플지옥.

...저는 절대 솔로가 아닙니다.

그냥,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지내는 걸 좋아할 뿐입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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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Hope 2010.12.06 02:03:13 (*.162.52.97)

커플 타도!

 

솔로라는 사실은 무덤덤하므로 만세를 외치지는 못하지만

 

커플에 대해서는 지독히 저주하고 있으므로 대신하여 외칩니다!(커플 분에게 돌 맞는거 아니야?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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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fah12 2010.12.06 04:10:37 (*.223.107.29)

솔로만세!!

슬프네요... 크리스마스날에.. 하루종일 도서관에서 썩어야되니... 아악..

애인은 없지만.... 그날은 가족들이랑 보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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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psi 2010.12.06 08:44:45 (*.185.18.209)

해외에 거주중이라 위킥스 접속 시간대는 한국 기준으로 거의 새벽시간대입니다.


하지만 요즘엔 공부하느라 들어올 틈이 없죠.


ㅇ<-<....우우.

profile
Unknown 2010.12.06 08:59:44 (*.101.237.245)

여기서 전 크리스마스에 잘 놀겠습니다. 라고 하면 돌맞겠죠? 고로 도망갑니다.[도주

profile
신휘 2010.12.06 14:26:14 (*.164.214.153)

전.........이젠 솔로가아니라서...........  빛의속도로 도망가겠습니다.

profile
아콰비트 2010.12.06 15:27:41 (*.104.51.80)

외롭다라...전 해탈했습니다

profile
마난마야 2010.12.07 00:13:47 (*.61.255.25)

외롭진 않고 뭘 하면 잘 놀게 될 지 생각 중.

친구들 연락 끊길 거 같으니 게임이나 만화 삼매경에 빠질 가능성이 보이는데.

간만에 게임이나 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profile
차도남 2010.12.08 07:44:45 (*.196.49.108)

응? 언논님 클스마스에 잘 노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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