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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메모 가을 바다를 보러.. 


sample_885fc54475c7076b2fed0e6f72bc8ffb7b5bda13.png무엇을 본 걸까요?

평안하신가요. or 처음 뵙겠습니다. 하카세입니다.

잡담판엔 글을 올리는 일이 없다보니 오랫만이네요. 단편란도 마찬가지지만.


최근에 문득 '가을 바다를 배경으로 해돋이를 찍어보자!'는 생각이 들어서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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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에 막혀서(...)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이하 부산에 놀러간 김에 찍고 온 사진들. 신나서 걸으면서 찍다가 흔들린 사진이 있습니다. 양해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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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와서는 조금 피곤했지만, 충분히 갔다온 보람은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겨울에 또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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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vs 2013.10.24 23:35:37 (*.196.53.237)

동해안에서 찍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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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세 2013.10.24 23:37:03 (*.143.146.248)

돌아오고 나서야 그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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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ya 2013.10.25 00:55:13 (*.0.57.32)

부산...지금 가면 사람도 없고 한산하니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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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세 2013.10.25 19:19:37 (*.143.146.248)

아침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해변을 들르는 사람은 조금 있더군요. 그래도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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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사치코 2013.10.26 01:38:54 (*.192.128.52)

광안리인가요...? 좋으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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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세 2013.10.26 03:15:14 (*.143.146.248)

맞습니다. 경치는 참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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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 2013.10.26 21:35:04 (*.236.57.17)

불꽃축제한다고 사람 엄청 많을거 같은데 이른 오전이라서 없었나보네요

저도 가려다가 회사업무때문에 직전에 취소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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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세 2013.10.26 22:12:14 (*.143.146.248)

가서 들어보니 가기 며칠 전에 불꽃놀이가 있었다고 했습니다. 아쉽게 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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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ns 2013.10.29 18:41:34 (*.198.74.61)

제가 없어서 너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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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카세 2013.10.29 18:53:33 (*.143.146.248)

필요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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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쥬파수 2013.11.10 10:50:49 (*.53.228.222)

난 언제나 부산에가보나ㅠㅠ..부산에 먹거리가 참 많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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