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은 좋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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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메모 | 넋두리,하지만 너그럽게 봐 주신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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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로 제 자신의 한계를 많이 깨달았습니다.
생각이 많아졌습니다.별 도움없는 잡생각들이 대부분이지만.
애향심,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부쩍 자라나는 걸 느낍니다.
부모님께 효도 좀 해 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강해집니다.
이건 못 보기 때문일까요,백합물에 대한 갈망이 강해지는 걸 느낍니다.원래부터 백합물을 엄청 좋아하기는 했어도.
사람이 집착을 끊고 좀 더 쿨해져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군대가 참 사람을 만들어놓는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당장 나가고 싶기는 하지만.
발렌티누스아소리아L
저도 지금 군복무한지 3년차 됬는데요....
많이 힘들죠... 사람에 치이고... 일에 치이고....
하지만 제일힘든거는... 집생각이 많이 난다는거에요.... 친구들생각도 나고... 부모님생각도나고...
더군다나 동생이 군에있으면 더합니다...
저는 간부라.... 지금 군에 있는 동생이 더 걱정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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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나따나, 상실이 있어 소유를 깨닫는다고, 정말 시간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죠...
아..근데 왜 요즘 시간 안가냐[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