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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많은 이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고간 1권 보리스의 일러스트...... 참고로 예프넨은 그나마정상적으로 나왔습니다.
남장여자 or 여장남자라고 해도 믿을만한 수준이로군요. 예~~~~엣날에 4leaf 서비스가 처음 공개되었을 때 처음으로 공개된 애들 일러스트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본인에게는 상당한 컬쳐쇼크였습니다.
그리고 2권 표지는 '자신보다 늦게 태어난 오빠를 가지게 된' 처자와 호두선생.................
로즈니스의 상의는 무슨 타이즈인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호두선생은 왠 아저씨를 그려 놨네요......
그리고 대망의 3권 표지...........
설마 저거 이솔렛은 아니겠죠?(...............)
하도 옛날에 본 소설이라 대략적인 기억은 나지 않지만 저런 그림체가 어울릴만한 밝은 작품은 아니었던걸로 알고 있는데......-_-a
그리고 전민희씨 관련 포스팅을 할 때마다 나오는......
제발 태양의 탑 좀 다시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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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윈터러는 저렇지 않아요ㅠㅠㅠㅠ 와 장난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