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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외이염(?) 중이염(?) 이 있어서 작년부터 빈번히 귀청소를 받기위해 K이비인후과에 다녔습니다만
몇개월이면 끝날것을 어쩌다 검진받고 헤드폰 오래쓰고 뭐하다 보니 작금에 와서야 치료되어서 나올 필요 없다고 하더군요
각설
거기에 대기환자를 위해서 꽂아놓는 잡지대를 간간히 살펴보며 읽어봤습니다.
여성동아(?) 이런거나 챔프 윙크 밍크(?) 등등 있었는데
처음에는 명란젓 코난이나 보다가 코난 나오던 잡지 안보이고 하는 수 없이 다른 잡지 보다가
다른 만화들의 남성향 특유의 유치함이랄까에 접고 다른거나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와서 wink가 재밌더군요?! 가장 재밌던게 '하나님, 연애하다' 랑 '어화둥둥 내 보르미' 정도
그런데 현상태로는 귀 치료 일단은 완료 됬다고 하길래 더이상 못볼거라 아쉬워 했는데
신간호 한달 이전 호는 갖고 가도 좋다고 붙여있길래 한부를 들고 왔습니다 ㅋ
'하나님, 연애하다' 1회가 있던 2010년 9월 15일자(맞나?) 들고 오려다가 없어서 하는 수 없이 10월 1일부 들고왔습니다.
집에 와서 생각해 보니깐 혹시라도 간호사 누나들께서 BL보는거 아니냐고 오해하실까봐 좀 그렇군요 ㄷ; 생각이 짧았을지도..
아니 그냥 있는거 다 들고 올걸 그랫나...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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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본적없는데...ㅡㅜ 아아...저도 잡지나 한번...볼까...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