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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메모 | 스님들과 사제님들은 정말..ㅇㅁㅇ..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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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선물용 인형 고르려니 16만원 넘어갑니다...ㅜㅡ
저 모니터도 사야되고 책도 사야되는데 으허어어엉헣어허ㅓ어어허어...
여동생이 있었으면 조카, 사촌동생들에게 선물 줄 돈 몰아서 여동생한테 썼을 것 같은데...
하지만 현실은 징그러운 남동생 하나......ㅋ
라는 소리를 요즘들어 주저리 주저리 혼자 불평하는 여동생 환상을 지니고 있는
빠른93년생 대학생 남자입니다만ㅋ
최근에는 누나 환상도 생긴 것 같은데 이성 형제자매 있으신 분들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이야기로
제 환상을 깨주실분? 그럼 차라리 덜 아쉬울 것 같은데 말이죠..
예를들면 여러분의 누님께서 여러분을 맨날 때린다든지ㅋ
새해되고서 제가 외로움 타는듯..ㅎㅎㅎㅎ..애초부터 없는 사람 얘기하는게 부질없다는 거 알면서도 이러는군요.
우아앜 그러고보니 6개월 전만해도 독신으로 사는게 좋겟다고 생각했는데 왜 이렇게 된걸까요;
2차성징의 발현에 따른 성호르몬의 분비의 지속적 영향으로 최근에 결국 이성관이 바뀌었나..?
어머- 나 혹시 애정결핍..?ㅋ
아 근데 사촌들 선물해주는건 지금은 그렇게 까지는 아깝지 않다고 생각해요.
안그러면 벌써 제가 다 책사는데 써버렸겠죠ㅎ
문제는 나중에 전혀 기억도 못해주면 씁슬하겠지만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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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나이차가 좀 나는 누님을 가진 친구들을 보면 그저 부러워질 따름이지만 연년생의 누님을 가진 저로서는...
남동생은 그저 누나의 노예일 뿐이지!!!!
라고 외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