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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하세요. 새벽반에서 새벽을 상큼하게 보내고 있는 중 어이가 없어서


주시는 사랑이 행복에 겨워[..............] 글을 올려봅니다.





저의 인기는 이 정도랍니다 >.ㅇ





크기변환_SNC00692.jpg 


우왕 100건 돌파! ^.^....



크기변환_SNC00693.jpg


크기변환_SNC00694.jpg 


크기변환_SNC00695.jpg 




어머어머 계속 오네요......[...]




아직 산지 얼마 안된 폰이라 저에겐 애지중지한 폰인데 ㅠ.ㅠ


자꾸 문자가 연달아 올 때 마다 다른 동작을 할 수 없어서 애가 탑니다.


혹여 정말 과부하가 걸리는게 아닐까 걱정도 되구요 엉엉




^.^..........





저 문자 절반 이상은 다 반복되는 내용들입니다.


그 중 하나씩 뽑아보자면..




크기변환_SNC00697.jpg



잘 안보이네요


맨 밑줄은 흐릿한게 좋을 것 같네요......^.^


이 글로 5통정도 왔었던 것 같습니당



크기변환_SNC00698.jpg


오오 인기쟁이 인증! 


이런 인증 따위...^.^


이 문자는 반복된 내용이 아니라 대화를 담은 문자 중 하나네요


100통 가까이 받으니 문자로 전화통화하는 것 같은 기분이 ^.^;;;





우왕 연예인의 기분을 조금 엿본 것 같아요


.....


연예인 왜 하는거지???





두 분이서 100통을 완성하셨는데 각각 3할, 7할로 보내주셨네요~


걱정마세요 신상은 밝히지 않겠사와요 괘씸하시구 에로하신 님~


정말 에로하신님께 20개 단위로 받던 때가 그리워 지네요........




정말... 힘겨웠습니다 ㅠ.ㅠ;;;;


이 새벽에 보내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지치는 뻘짓을.. 아주 우후우후 하네요 >.ㅇ 


아오 아오 아오 아오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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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ty0720 2011.01.22 07:11:54 (*.163.235.192)

부럽습니다[한숨]

친구놈들은 각자 자기 먹고살일 바쁘다보니 뭐 한잔하자 거나 모임건수 있는 문자가 아니면 저어기 대출회사에서 오는 문자 뿐이니. 그래서 한달 문자 사용수가 40통도 안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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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2011.01.22 07:13:45 (*.117.34.93)

할 수만 있다면 100통 모두 qwerty0720님께 다 드리고 싶네요...........엉엉엉엉

제가 제 불편하고 힘들었던 점을 진실로 적으면

다음에 더 당할까봐 후환이 두려워 줄인거지 정말 힘들었어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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찮느님 2011.01.22 07:15:20 (*.39.125.12)

안녕하세요 떠오르는 변질자 슝괘씸님


모두 당신을 변질자라 부르는 그날까지 전 멈추지 않을겁니다.


새벽 4시면 지금으로부터 3시간 쯤 전이군요 

..그 끝이없어던 문자왔숑 문자왔숑   핸드폰이 불쌍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어디까지나 핸드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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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2011.01.22 07:22:14 (*.117.34.93)

문자음을 문자왔숑으로 바꾼 후 처음으로 듣고싶지 않은 순간이었습니다...

제 귀엽고 깜찍하고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문자왔숑을...........ㅠ.ㅠ

저도 제 폰이 불쌍했지만 저는요 괘씸하신 찮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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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ilo 2011.01.22 07:17:51 (*.125.140.133)

아 그 문자왔다는 사랑의 울림이...

지겨울정도로 들려왔었지요.

 솔직히 지켜웟.. 괜찮아요 폰은 안망가졌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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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 2011.01.22 07:24:56 (*.117.34.93)

저도 제 사랑스러운 문자왔숑이 듣기 싫었었는데

다른 분들은 들으시면서 어떠셨을지 상상도 안가네요...

폰은 망가지지 않았지만 제 마음은 망신창이가 되었어요.. 

지친 마음을 달래러 이제 슬슬 자러 가야겠네요 ㅠ.ㅠ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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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습 2011.01.22 07:39:58 (*.244.32.70)

오오오 인기 좋으시네요 저런거오면 반사해주는 매너를 보여줘야 ...

친구랑 폭탄문자 대결해서 미친듯이 하루에 남은 문자를 다 쓴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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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케남 2011.01.22 08:10:55 (*.34.209.246)

전 폰 일주일 안쓰면 6통 와있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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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oacid 2011.01.22 08:33:31 (*.70.170.72)

무담보 무방문 4000만 원 대출이 가능하다는 문자는 메일 오네요

profile
qwerty0720 2011.01.22 08:48:24 (*.163.235.192)

웃긴건 그 대출문자 에게 답장을하면 반응이 옵니다

 

예를들면  '지금 과자 사먹을 돈이 부족한데 1000원 대출 가능해요?'

 

 

칼같이 전화옵니다, 장난치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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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그린 2011.01.22 09:20:31 (*.159.22.148)

헌데 요즘 과자는 1000원으로 부족하다는게 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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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령 2011.01.22 09:40:31 (*.64.227.163)

문자는 많아봐야 50통 안으로 오지만.. 엄청나네요..

profile
바바예투 2011.01.22 13:14:11 (*.88.247.149)

저도 한때 저정도로 받았죠, 단한명에의한 문자테러로(최고가201건...) 그래서 둘이 서로 테러하다 요금크리를 맞았던 슬픈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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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크리스토 2011.01.22 13:31:53 (*.145.161.30)

레몬님은 인기쟁이, 우후훗!

그러니까 저랑 같이 와우를 해요(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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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게천 2011.01.22 15:07:51 (*.36.65.7)

음? 읽지 않은 문자가 100통이 넘은 건가요. 많이 할 때야 그정도 단위로 가긴 하지만 오가면서 해서 쌓여본 적은 없는데 말입니다. 도대체 챗방.. 아니 톡온에서 무슨 일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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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torio 2011.01.22 19:07:29 (*.9.161.176)

제껀... 알람도 되고 인터넷도 되고 달력도 되는 시계라서요..

매일매일 대출문자만 쌓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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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時히코 2011.01.22 22:30:03 (*.202.31.88)

오오.. 정말 인기녀시군요..

그것도 귀찮아 님께서 그렇게까지 힘내 보내시다니.. 확실히 곰님의 문자수가 더 많지만요.

저도 그렇게 스팸문자가아닌 정성이 가득담긴 메시지를 많이 받으면 소원이 달리없겠습니다 ㅠ

문자로 전화의 경지라.. .... 다음엔 저도 껴서 보내드릴께요! 기대해주세요 레몬님 ^0^

profile
삐용삐용 2011.01.23 08:04:07 (*.164.250.126)

무려 100통.... 대단하세요!

저는 이틀동안 아무런 문자도 안왔던...온다하더라도 부모님께만 오는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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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시스 2011.01.23 15:17:33 (*.23.26.124)

우와...문자를 100통이나 받다니..부럽군요...

그100통이 내용이 좋은것들이면..저도 그런식으로 한번 받아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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