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일본 노래 두 개 추천.

同じ高み, 永遠 - 霜月はるか

추가로 Kanno Yoko - Intro Theme 추천해드립니다.

촉촉해지는 노래라 발라드나 클래식이 좋죠

문제는 제목을 외우는 편이 아니라는것

집중해서 들으면 마음이 편해지면서 정신이 맑아지는 고요한 음악들이 참 좋던데

요즘은 활기찬 노래가 좋더라고요

뭔가 일상에 대한 열성적인 노래

일본 범프나 그런 노래

Acoustic Cafe - Last Carnival 추천드려요 이미 듣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밖에도 유키구라모토나 두번째 달도 좋지요..

다 뉴에이지 음악이긴 하지만 잔잔한게 좋답니다.

소년은하 라는 보컬로이드 곡이 좋습니다. 노래가 유명한지 불러보았다도 많구요.

같은 보컬로이드 곡인 리그렛메시지, 마음, 마지막, 네게 미안해도 좋습니다.

그리고 쓰르라미울적에의 you도 좋습니다...(이건 너무 유명한가>)

last carnival하고 쌍으로 이담-the last waltz도 좋아요.

Chumbawamba-Tubthumping 이 노래 제목을 모르시는 분은 많아도 안들어본사람은 없을겁니다.

이 노래는 타카케님의 엠피삼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것입니다!

요즘 좋아하는 ost는 맘마미아ost?  토토로ost도 듣고 있으면 잔잔히 좋아요.

인디이지만 불꽃심장씨의 피아노곡도 좋더라구요ㅎ

장르 자체를 다른 것을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각국의 민속음악도 좋은 게 많더군요. 아니면 민속음악 풍 어레인지..

http://www.youtube.com/watch?v=1oiHfmkIWTg

http://www.youtube.com/watch?v=xmhm1B7s8Qw&feature=related

요런 것 들이요.

저같은 경우 trance음악을 듣고 다니는데

잔잔한 음악을 원하시니 ;;

전자음악쪽에도 멜로트랜스라던지 같은것들은 잔잔하긴 한데....

gouryella - ligaya 한번 들어보세요~

왕 저도 이루마님 음악 좋아하는데.. ㅎㅎ 제가 꼭 엠피에 넣고 다니는 이루마님 음악은

loanna, indigo, poem+時처럼, 별이지기전에 와 river flows in you입니다 ㅎㅎ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유희열-공원에서도 추천합니다.

조금 애잔한 쪽은 당연히 아시겠지만 역시 because of you-kelly clarkson 추천이구요!

kpop들으시면 박지윤-바래진 기억에, 거미-죽어도사랑해, 시아준수-too love, k.will-눈물이 뚝뚝&1초에 한방울,

brown eyed soul-nothing better 추천해봅니다..

잔잔하기로는 유희열-여름날, 페퍼톤스-everything is ok&new hippie generation추천합니다!^.^

잔잔한거라면 무지 유명하지만

Damien Rice 전곡 추천합니다

후회 없으실 듯 ^^

음 잔잔하지는 않은거 같지만 옥상달빛 이라고 2인조여성듀어인데요

앨범 분위기가 너무 맘에 들어요~ 들어보세요 ㅎㅎㅎ

전... 리듬 액션 계열 곡을 좋아해서 별로 잔잔한 곡이 없네요....

같은 분위기의 음악만 들으면 실증이 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전혀 다른 노래를 추천해 드리겠심다.

http://www.youtube.com/watch?v=shf1srsgf_c

더 캣하우스라는 국내 밴드인데 노래들이 괜찮습니다. 뮤직 비디오 버젼에서는 보컬 구자창 씨가 부르시고용.

http://www.youtube.com/watch?v=6qHja9i9C4Y

이분은 비렐리 라그렌이라는 기타리스트신데 집시 음악과 퓨전 재즈를 주로 하시는 것 같으시더라고요. 프랑스 인이십니다.

그냥 간단하게 p2p에 영어로 뮤지션 이름 치시면 엘범 나옵니다(저는 당나귀...)

저도 요즘엔 mp3에 있는 음악들이 물리더군요

뭔가 새로운게 필요한데-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개인적으로는 "박진영" 취향이지만-

추천은 FreeTempo로 해드릴게요.

아티스트 명에 치면 엄청 나오는데, 뉴에이지..라고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신선한 힙합을 추천해드리려고합니다.

'가리온'이라는 그룹인데요;;

1집은 조금 하드하지만 2집은 정말 신선하거든요 !!

1집 이후의 싱글들이 대박이었죠..

저 여자이지만 정말 즐겁게 듣고있습니다.ㅎㅎ

잔잔한걸로는 대중음악으로 따지면 윤종신 8집이 제일 잔잔했던것같네요.

듣고있자면 정말 잔잔쓸쓸해지는 음반인것같습니다.(뭐 신나는 음악도 몇곡 있긴하지만...)

뉴에이지쪽이라면 이봉원정재형씨가 이번에 낸 피아노 앨범 좋더라구요.

또 잔잔함의 대명사 스위스개그의 루시드폴도 있지요.

저는 윤종신의 본능적으로 요즘 홀릭이라서요- 들으면 거만해지는 느낌이..(음악적 취향이 달라!)

잔잔한 쪽이라... 이소라씨의 바람이 분다 추천합니다. 이거 말고도 6,7집인 꼭 들어보세요.

또... 박효신-1991年, 찬바람이 불던 밤, 윤도현-길, As One-for a while, 자우림-이틀전에 죽은 그녀와의 채팅은, 샤이닝, 청춘예찬, 팬이야(잔잔하진 않지만 좋아요), 이루마-kiss the rain, 루나,크리스탈-불러본다(신언니 ost),  sakamoto maaya-gravity, here, toto, 김장훈-타버린 나무, 안재욱-친구, 시인과 촌장-가시나무(조성모씨가 리메이크 한 버전이 있지만 오리지널이 더 나은 것 같아요), 배슬기-이별과 가위는 서로 닮았다(꼭 들어 보세요!)...

얼마전에 아이폰의 음악을 모두 날려버려서 지금 이정도밖에 못 써드리겠네요..ㅠㅠ

전 잔잔한 쪽은 잘 듣지 않는 편이지만, 뭐랄까, 몽환적이고 환상적인 노래를 굉장히 좋아해요ㅎㅎ

얼마전에 루루티아라는 일본 가수를 발굴(?)했습니다만, 드럼과 기타 소리가 좀 강한 편이지만 너무 좋더라구요ㅠㅠ

잔잔한 노래라면 루루티아의 얼음사슬 들어보세요^^ 다른 곡들에 비해 많이 잔잔해요~ 가사도 좋고~

한국노래라면 역시 조성모...특히 바람의 화원 OST-조성모의 바람의 노래^^좋아요ㅎ...

음... 일단 por una cabeza추천드립니다. 여인의 향기 ost로 쓰였고, 유명한 곡이라 아마 들어보셨을 거에요!!

그리고 조수미님의 only love와 missing you 앨범 추천드립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곡은 smoke gets in your eyes, i've never been in love before, cielito lindo정도네요, 일단 생각나는 것만 골라보자면 :)

가요 쪽으로 보면 loveholic과 clazziquai, winterplay 노래 추천드립니다!! 아 그리고 이바디도요!

음.. 잔잔한거라면 요즘 즐겨듣고 있는

Jason Mraz - Mr. Curiosity 추천해 봅니다

원써겐- 이별후애, 뉴욕물고기- 왜 자꾸 눈물이

그리고 캐스커- 선인장 추천해봐요!

sky walker추천요. 아님 오래됐지만 야니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