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은 좋지만

시기, 비방의 글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글과 댓글을 쓰기전에는 언제나 공지와 개념과 에티켓을 탑재바래요. 뿅!! -
- 운영진은 공지를 준수하는 위킥을 사랑합니다. -


1. 학기초 선생님들이 물어보는 필수 코스
"너 커서 무엇이 되고싶냐?"
그럴땐 주저없이
"저는 정의의 사자가 되는 것입니다"-by,시로

여기서 포인트는 정말로 진지하게 해야합니다!!!
결과 : 착하신 성생님이면 웃어 넘겨주실수도 있지만 보통선생님이라면 학기초부터 엄청 맞고 찍힙니다







2. 그리고 새 친구들을 만날것입니다
학기초에는 마이에 명찰을 달지않아
서로 이름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그때 한 녀석이 "너 이름이뭐야?"라고 물으면
이렇게 말합니다
"영웅의 진명을 함부로 물어보다니 쉽게 가르쳐 줄것 같냐?"-by 올 서번트-

결과 : 얼굴이라도 아는 상대면 몇대 맞으실겁니다







3. 일단 초면이니 바로 주먹은 날아오지 않을 가능성이 많을 것입니다
아마 이런식으로 물어보겠죠?
"야 초면에 친해보자고 이름 물어보는데 이건 뭐하는 플레이냐? 어? 너 중딩떄 사움좀 했냐?"
"난 네가 불러넨 서번트다 최강이 아닐리가 없잖아?"-by아쳐

결과 : 만약 이렇게 말한 이유가 1번 이시라면 죽도록 맞으실겁니다







4. 이렇게 해도 참는 성격 좋은놈 간혹가다가 있을겁니다.
대단한 녀석입니다!!! 아마 그는
이번엔 화난 상태로 이렇게 물어보겠죠
"야 너 뭐하는 새끼야?"
그럴때 이런대답을 해주세요
"저는 당신의 검입니다"-by세이버







5. 이 모든 고난에도 살아 남으셨다면
이제 수업을 들어봅시다
도덕 선생님 왈 -"인간은 이성을 가진존재로서 각자의 다른 이상과~꿈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때 벌떡 일어나 이렇게 외치싶시오
"이상을 안고 익사해라"-by아쳐







6. 자~이제 도덕선생님이
몽둥이를 들고 이를 가시면서
자신의 앞으로 올것입니다
그럼 도덕선생님에게 등을 돌리고
얼굴만 돌려서
거만한 눈빛으로
뒤를 쳐다보면서 이렇게
말씀하십시오

"따라올수있겠나?"-by 아쳐







7. 아 그래도 살아계시다 정말 대단합니다!!
당신은 친구들 사이에서 영울일것입니다
친구들왈 : 너 정말 대단하다~~!!!
이제 친구들을 보면서 외치십시오!!
"하하하!! 잡종들 짐의 위대함을 알았느냐?"-by 길가메쉬

결과 : 친구들 손에 무엇인가 위험한 도구들이 들려있는걸 보실수 있을겁니다







8. 친구들이 학용품, 빗자루 등을 들고
점점 다가올것입니다!! 그럼 또 한번 웃으며
가장 가까운 녀석한테 달려가 들고있는 학용품을
뺏어서 그녀석의 콧구멍에 박아넣고
약간의 거리를 확보한뒤
그 녀석을 향해 삿대질을 하며
미친듯~~~~
웃으며 외침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대들은 짐을 웃겨서 죽일 작정인가?"-by길가메쉬

결과 : 이젠 다른 친구들은 원형으로 자신을 둘러싸고 콧구멍에 연필 꼽힌 친구가 달려오시는 모습을 볼수 있으실겁니다







9. 자 이제 자신을 죽일듯이
달려오고 있는 녀석에게
잠깐이라고 외칩니다
그러면 그 친구는 일단 반사적으로 멈출것입니다
그러면 한손을 위로 새우고 엄지와 검지로 딱소리를 내며 외치십시오
"게이트 오브 바빌론"-by길가메쉬






10.농구 도중에

1점차를 두고 패스를

힘겹게 이어받은 공으로
"승리를 약속하는....검!!!!" 이라고

외쳐놓고 멋진 모션으로 노골이다...하면.

친구들에게 정말 오질나게 맞는겝니다.

 

 

 

 

11.그일로 많이 맞아서

자살을 위해서

옥상에 올라가

뛰어내리며 외치세요.
"기영의 고삐!!!" -By 라이더

밑에서 막기 위한 용기병들이 알아서 피해줄겁니다

 

 

 

 


12. 자 이제 친구들한테는
충분히 왕따를 당할것입니다
하지만 이걸로 만족할수 있나
병원 의사에게도 한번 맞아봅시다
의사가 진료를 하고 등을 돌립것입니다 !!그때 이렇게 하십시오
나- 마지막으로 딱하나 전해야해요
의사- [의사 등을 다시돌리며]에 그래 뭐지????(의사 이때까지는 극상의 미소일 것입니다)
나- 닥터 김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by 세이버

      당신이 저의 검집이었군요-by 세이버

결과 : 다음날 영안실에 있는 자신을 볼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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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꾼 2010.11.25 18:01:47 (*.149.23.195)

따라했을시


알아듣는 사람이 있다면 더 위험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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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올빼미 2010.11.25 18:02:35 (*.152.23.231)

본격 왕따급행열차군요. 달냄새가 코를 찌르네요.

흑역사도 정도가 있는 법이지요. [※착한 어린이or어른이는 따라하지 마세요]같은 경고문이 필요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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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가드 2010.11.25 18:05:42 (*.207.35.169)

으음... 언제적 건가요 이거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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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도남 2010.11.25 18:23:22 (*.196.49.108)

그냥 1번 이후로 아무도 접근 안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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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보기 2010.11.25 18:55:25 (*.31.161.240)

이 세상에서 사라지는 법 같은거네요..

이대로 했다가 언덕위에 창살이 있는 하얀집에 갇혀 사는건 아닐지 모르겠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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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브 2010.11.25 19:20:58 (*.163.82.57)

실제로 누군가가 이렇게 말하는 상상을 하니까 깨알같이 웃기네요. 풉;;

옆구리가 막 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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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발갓쉬 2010.11.25 20:07:15 (*.217.169.14)

죽을 가능성도 무시못하갯군요 맞아죽을가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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原湖 2010.11.26 00:49:18 (*.54.157.66)

중2병 딱지 붙기 딱 좋군요;; 실제 활용할 정도의 용기를 가진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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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도라 2010.11.26 18:01:38 (*.120.67.183)

대망의 영안실 엔딩.....정말 이거 하는 분은,,,,있어서는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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읭여읜관 2010.11.30 17:10:41 (*.166.60.83)

어느걸 고르든 사망 플래그 확정!(히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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